대리기사 한 2년한 입장에서 콜 받을 때 제일 좋아하는 차는...

기본 2-5천원 올려야 잡아요

가격이 적당한데도 더 오르길 기다려서 가격올리면 그 때 잡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가격 적당하면 다른기사가 잡게 되니까요....
가격은 시장원리에 의해 결정되는거라...기사가 좌지우지 할 수는 없죠..
기사들이 단합해서 올리고 그런것도 애당초 불가능하고요...^^

맞는 말씀 인데 1만원에 안되서 1만5천원에 재접수 하면 흑풍회처럼 바로 나타들 나시길래 ㅎㅎㅎ 항상 궁금 햇어요

ㅋㅋ 그 콜이 자기한테 안와요.
그냥 말 그대로 그 돈에는 안간다. 죠
콜이 연계가 되거나 아니면 가격이 만족 되어야 가는거죠

가격 올리면 당연히 가고자 하는 기사들이 많아지죠...^^..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보통 부산기준으로
만원이면 수수료 때고 보험때고 하면 6천원 남는데
만오천원 짜리타면 만 천원은 남으니까 ㄷ ㄷ

기다렸다가...올라가면 잡는다...이게 시스템상 애초에 불가능한겁니다..^^
왜냐하면 아까 본 콜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그 콜이 꼭 나한테 오는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기사들은 오르고 말고 그런건 크게 개의치 않고 그냥 가격보고 적정하면 가는겁니다..

흑풍회 ㅋㅋㅋ 열혈강호 오랜만에 보러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대리운전 6개월정도 해봤는데
벤틀리가 최고가 차량이었네요.

있죠..^^
람보르기니는 흔치 않지만 페라리 정도는 저도 몇번 몰아봤습니다..
몰 때 살짝 긴장되죠..^^
크게 부담되는 기사들은 죄송합니다...운전하기 부담스럽습니다..하고 빼기도 합니다..

와 벤틀리 ㄷㄷㄷ
안그래도 그렇게 좋은 차 타시는분들은
그들만의 대리운전 사이트라도 따로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야 뭐 모르겠네요

ㄷㄷㄷ 진짜 부담스럽겠네요 ㄷㄷ

그런 분들은 보통 술 안마실듯 ㅋㅋㅋ

아님 술 마실때는 차를 가급적 안갖고 나갈수도 ㄷㄷ
돈 많으니 그냥 택시 타면 되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