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학원에서 픽업해서 바로 한강둔치로 배드민턴 치러 왔는데....
주차장 입구 만차
딸이 다이어트 도와 달라면서 배드민턴 치자고 해서 어제 오후에 집앞 둔치로 배드민턴 쳤다가 10분만에 둘다 기절
밤에 치자 밤에...
그래서 오늘 10시에 학원에 픽업 반포대교 둔치로 사람 별로 없겠지 예상하고 갔는데... 엄청많네요
사람없는 곳을 찾아서 배드민턴 치는데... 마스크만 아니면 오래 치겠는데... 마스크 안으로 땀이 줄줄줄
주차장으로 돌아오는데...
코로나 지키는 분들도 많지만 안지키는 분들도 꽤 많이 보여요
자리깔고 뭔가를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고 단속하는 분들이 경찰인지는 모르겠지만 4명 5명 짝지어서 단속하러 다니네요
주차장에는 동호회 모임 하고 있고... (블박에 찍혔는데 확 신고할까? )
지킬땐 좀 지켰으면 좋으련만.....
https://cohabe.com/sisa/2070157
반포둔치 주차장 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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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서 제가 아리팍 안 삼. 외부인 천지ㄷㄷㄷ
9시쯤까지 거기 근처라 산책갔다왔어요. ㄷㄷㄷ
사람 엄청납니다 ㅋ 술판도 엄청나구요 ㅋ
도로 워킹 인파도 ㄷㄷㄷ
저사람들도 배드민턴 치러 나왔겠죠 ㄷㄷㄷ
어릴때 차에서 붕가붕가 하는 사람 본넷에 폭축 터트려줬는데ㅋㅋ
이런글 재미 있어요 다 같은 목적으로 가놓고 내로남불 자기만 사정있고
남들은 다 안지키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림. 자기만 정의... ㅎ;;
와 이런시기에 저런곳에 배드민턴치러가다니
목적이야 어찌됏든 글쓴이님도.....ㅋㅋ;
다들 그런 목적이 있어 나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