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태양계 의 실제 크기 체감

 

태양이 축구공 만할 때

 

지구는 머리핀 크기이다.

 

 

 

자 압도적인 크기의 태양

 

 

 

그런 태양으로 부터 9m 떨어진 곳에

 

후추 한톨만한 크기의 수성이 있다.

 

 

 

그리고 17m 떨어진 곳에

 

머리핀 만한 금성

 

 

 

23m 떨어진 곳에 머리핀만한 우리 지구가 있다.

 

 

 

바로 옆에는 소금한톨 크기의 달이 있다.

(참고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만 해도 수금지화목토천해가 다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한다)

 

 

 

 

자 여기까지 봤을 때

 

축구공만한 크기의 태양 주변으로

 

후추와 머리핀 두개가 돌고 있다.

 

 

 

 

그리고 36m 떨어진 곳에 오면

 

후추크기의 화성이 있다.

 

 

 

 

 

 

그리고 축구공에서 123m 떨어진 곳에 오면

 

청포토 크기만한 목성이 있다.

 

앞에 지구형 수금지화와 비교를 거절하는 엄청난 크기

 

그러나

 

태양과 비교하면 매우 작다.

 

 

 

 

 

 

그리고 또 한참 걸어오면

 

목성보다 작은 알갱이 크기의 청포도인 토성이 돌고 있다.

 

 

 

태양과는 저만큼 떨어져 있다.

 

태양이 대략 운동장 끝자락 골대 즘에 있었던 걸 기억하는가?

 

정말 엄청난 거리다.

 

 

 

그리고 한참 걸어오면

 

완두콩 크기의 천왕성이 있다.

 

 

 

태양으로 부터 운동장 다섯개거리...

 

 

 

 

그리고 축구공에서 710m 떨어진 곳에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

 

해왕성이 있다.

 

역시나 완두콩 크기 만하다

 

 

 

 

 

 

 

 

 

 

 

 

 

 

 

 

 

 

저 노란 기둥이 축구공만한 크기의 태양이다.

 

7번 기둥 천왕성과의 거리도 엄청난데

 

8번 기둥 해왕성까지는 까마득하다.

 

 

 

 

 

6번 토성의 거리도 답이 없다.

 

5번 목성과 화성의 거리도 엄청나다.

 

참고로 청포도만한 크기의 목성은

 

자신의 중력으로

 

소행성들을 탱킹하고 있어서

 

지구를 비롯한 내행성계의 지구형 조카 행성들을 모두 지켜주고 있다

 

 

 

목성이 없으면 저 빨간점, 초록점들이 

 

태양의 강력한 중력에 이끌려

 

화성, 지구, 금성, 수성으로 쏟아져 내린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특정 된 소행성의 숫자이며

 

하나라도 지구에 스치는 순간 인류는 끝장이다.

 

오늘 밤 이글을 읽은 유게이가 있다면

 

 밤 하늘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을 목성님께 압도적 감사를 표하십시오.

 

목성님은 우리가 잉여롭게 유게질 따위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계십니다.

 

 

 

 

 

(태양계의 행성중 토성까지는 어떻게 태양이 생성 되다 남은 질량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목성의 질량은 태양급의 별로서는 만들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목성의 질량이 조금만 컸어도 태양 처럼 스스로 밝게 빛나고 행성들을 거느릴 수 있는 항성급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학자들 사이에서는 목성을 태양의 자식이 아닌 형제뻘로 보는 시각이 있다고) 

 

 

 

 

그리고 내행성계.

 

 

 

 

 

 

 

 

 

 

태양계만 해도 이정도로 광활한걸 보면

 

대체 보이저 호는 얼마까지 멀어진걸까...

 

 

그리고 이 거대한 크기를 커버치고 있는 태양의 힘은 또 얼마나 강한걸까 ㅎㄷㄷㄷ

 

 

 

우주의 거대함은 역시 답이 안 나오는 수준인듯 하다

 

 

 

진짜 이런거 보면 지구에만 생물체가 있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물론 UFO니 뭐니도 웃긴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