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습도가 엄청나게 높았던 그런 날 이였습니다.
업무차 나왔다가 시내 정체구간 피해가려고,
조금 멀리 둘러가더래도 차 안막히는 강변도로를 선택 했었지요...
얼마쯤 달렸을까...
운전하는 내내 이상한 소리가 나고있음을 뒤늦게 감지했습니다.
칙칙? 췍췍?
이소린 뭐지?! 엔진에 이상이 생긴건가?!
정체를 알수없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봅니다.
췍췍췍~~ 슉슉~~
저 멀리서 쉐도복싱중인 고질라가.......
췍췍~~
지난주에 이어 다시 계획했던 울진행... 비땜시롱...
또 포기하고...
뻘소리 한판하고...
랑종보러 갑니다~ㅎㅎ
https://cohabe.com/sisa/2069219
[잡담 - 쉐도복싱] 췍췍~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절대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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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구름 멋 있습니다요....랑종 무척 무섭다고 하던데....영화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난, 서울 복귀...델타변이로 비대면에 방학..우선, 8월까지 서울에 있음. 서울에 오심 번개를...^^
흠... 오늘도 전세내는 분위깁니다.. ㅡ.,ㅡa
입소문대로 오줌지리는건 아닌지...
소문난잔치 먹을거 없는건지...
일단 확인 해보겠습니다~
글 참 재미오집니다. 덥네요 아침부터
덥죠... 에혀...
저는 물고기, 새우땜시 빈집에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고 나왔습니다... ㅡ.,ㅡ;;;
저는 진짜로 복싱할때 소리가 입에서 나는건가 아닌가가 궁금했었거든요..ㅎ
근데 몇년전에 다이어트하려고 킥복싱장에 등록했는데...
그제서야 확실히 알았네요(입으로 내는 소리였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