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퇴사
퇴사전에 이미 하던 라디오 그냥 간다고 공식 오피셜 뜸
6월에 퇴사한 방송국 새 예능까지 들어감
보통 아나운서 퇴사하면
퇴사한 전직장에 방송일 하는건 진짜 잘나가는 사람도 최소 1년(이금희,김성주, 전현무)은 걸렸음
심지어 배성재 전에 퇴사한 같은회사 장예원도
퇴사전에 하던 라디오프로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회사측에서 거절했음
근데 배성재는
이게 퇴사한게 맞나 싶을정도로
그냥 나옴
심지어 SBS 올림픽 중계진에도 합류함
그 분야의 언터쳐블이 되면 된다는 존나게 쉽지만 하기 힘든 업적이지...
배성재 대체할사람 지체가 없으니까
이건 배성재가 통수 치고 나가는게 아니고
아 나 축구 중계 너무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땜에 국대 경기도 없고 리그 중계권도 없고 하다보니 나 제발 축구 중계 좀 하고 싶어요 내보내줘요
이런 식이었어서 방송국에서도 미안해하면서 풀어준 수준이라 그럴거임 ㅋㅋㅋㅋ
다른 아나운서들은 거의 그냥 돈 벌러 갑니다 수준으로 나간 거였어서 마찰 빚고 나간 케이스가 많았고
이건 진짜 이례적이네.
이러면 SBS는 출연료를 외부사람과 똑같이 주나?
아나운서들 원래 예능,라디오 하면 5천원 받는다던데
대체제가 없긴하지 배형이..
15년이면 오래했지
저러니까 장예원이 방송은 하면서 만두고 싶어하지
퇴사하고 계속 라디오 하던건 전례가 있음
물론 정년이셨지만
이건 진짜 이례적이네.
그 분야의 언터쳐블이 되면 된다는 존나게 쉽지만 하기 힘든 업적이지...
배성재 대체할사람 지체가 없으니까
근데 양심이 있으면 해줘야 하긴하지..
대체제가 없음+중계 원탑이라는 이미지 만들어줌+기다려달라고 끌어준 시간 생각하면
근데 SBS가 양심 따지기에는
배성재 외부에서 나오라고 오퍼들어온게 몇년인데
그걸 다 거절하고 그냥 회사 15년 다녔는데
그건 그렇지
그래서 더욱 챙겨주려는거 같고
이건 배성재가 통수 치고 나가는게 아니고
아 나 축구 중계 너무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땜에 국대 경기도 없고 리그 중계권도 없고 하다보니 나 제발 축구 중계 좀 하고 싶어요 내보내줘요
이런 식이었어서 방송국에서도 미안해하면서 풀어준 수준이라 그럴거임 ㅋㅋㅋㅋ
다른 아나운서들은 거의 그냥 돈 벌러 갑니다 수준으로 나간 거였어서 마찰 빚고 나간 케이스가 많았고
이러면 SBS는 출연료를 외부사람과 똑같이 주나?
아나운서들 원래 예능,라디오 하면 5천원 받는다던데
똑같이 줘야지
야 우리가 남이가
이런건 이제 안통함
방송계의 외모지상주의...
그냥 스타 아나운서가 너무 많아지니까 그런갑다 하고 넘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