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측광, 스팟 측광을 사용하는 이유가
특정 지점의 노출을 적정 노출로 맞추기 위함인데
미러리스는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노출값을 원하는 데로 조절할 수 있으니 측광모드를 변경해가며 사용할 필요 있을까요?
혹시 유용하게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68881
생각해보면 미러리스에서는 측광모드 변경을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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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광에서 스팟으로 인물에 노출 맞추고 찍기도 하네용
네 없어져도 되는데
그냥 필름시대의 흔적이자 유물이져
잘 안 쓰고 있어요.
조리개 우선 모드나 셔터스피드 우선 모드에서 화면 보고 느긋하게 노출보정 하고 있을거 아니면 상황에 맞는 측광 방식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빠르게 조작한다고 해도 반자동 모드에서 카메라가 결정하는 속도는 못따라 가죠
노출계와 연계되는 조명 사용시(TTL이나..)에는 측광에 따라 발광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이야기 했지만 측거점 별 스폿측광 지원하는 모델보다는 그렇지 않았던 중보급기 사용 기간이 압도적으로 길어서 이거던 저거던 알아서 쓰기는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