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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은 주차공간이 진짜 옘병하게 모잘라서
차 있어도 안 끌고다니는게 좋긴 해
이동식 에어컨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음
돌아다니는 에어컨 히터,
심지어 대중교통과는 다른 압도적인 개인 공간의 그 느낌.
움직이는 노래방! 심지어 못 불러도 아무도 뭐라 안함!
타고 다니다 보면 왜 타고 다니는지 이유가 있지
왜사냐? 어차피 죽을꺼...
서울이건 어디건 진짜 뚜벅이면 서럽다
한번 운전하기 시작하면
대중교통을 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근데 서울은 주차공간이 진짜 옘병하게 모잘라서
차 있어도 안 끌고다니는게 좋긴 해
주차할자리 찾으며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어디든 가주는 대중교통이 편할때가 많지
어디 대형 마트나 몰 아니면
차끌고갈 엄두가 안남
왜사냐? 어차피 죽을꺼...
이동식 에어컨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음
+귀에 안 껴도 되는 음악 플레이어
코로나시대 이동식 노래방도됨..
이동식 에어컨
이동식 노래방
이동식 수납공간
이동식 비 피할 공간
앗 ㅋㅋㅋㅋㅋㅋ
서울이건 어디건 진짜 뚜벅이면 서럽다
지방은 서러움 x5
근데 나도 차사고 나서 복잡한데 아님 거의 운전하고 다니긴 함...
그래서 살 존나 찜
정확힌 차는 사지만 끌고 다니진 않더라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고 ㅋㅋㅋ
주차할곳이없으면 차타고 가기 힘듬ㅋㅋㅋㅋ
서울 시내에 주차장 찾고 돌아다니느니 지하철 타고 가는게 속 편함
전기자전거 자동차 다타는데 자전거가 더익숙해
인벤토리는 포기못하지
뭐 차 하나가지고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져 ㅋㅋㅋ
진짜 달라진다...
스타일이 달라지긴 하지
서울이면 차보더 대중교통이 나을 수도 있지만
지방은 차 없으면 20분 거리가 1시간으로 늘어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음.
많이 달라짐
대형마트에 그냥 맨몸으로 가는 거랑 차 끌고 가는 거랑 비교해봐
사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의 양부터 달라져
급변하던데
많이 달라짐 있고 없고 차이 커 근데 자기 생활 수준이 어느정도인가
차가 꼭 필요한가 이런걸 다 따지고 사는거지 당연히
생활반경이 넓어져
휴일이 왜 필요함 어쩌피 내일또 일할껀데 이거랑 비슷한소리야 진짜 저건
출퇴근 동선부터가 달라지는데...
ㅈ ㄴ 달라짐 ㅋㅋ
서울 살면 풍족하니까...
차 한 번 사서 타보고 나면 없던 생활로 돌아가는 거 상상할 수 없어...
돌아다니는 에어컨 히터,
심지어 대중교통과는 다른 압도적인 개인 공간의 그 느낌.
움직이는 노래방! 심지어 못 불러도 아무도 뭐라 안함!
타고 다니다 보면 왜 타고 다니는지 이유가 있지
저렇게 눈치없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9출이던데 뭐 차 사기 힘들겠지 그러니까 9급이나 봤을 거고...
님은4가지가 없네요
말 존나 이쁘게 하시네 ㅋㅋㅋ
차 있는데 차보다 버스를 많이탐... 운전하기 귀찮아
근데 글쓴이 프사랑 닉이 북유게감인데
진짜 이동식 에어컨, 히터 한번 맛보면 끊을수가 없음
나는 차 사놓고도
주차장에 놓고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ㅋㅋ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바꿔야 좀 체감이 될라나...
난 대중교통이 없다시피 한 동네라 강제로 운전하고 있긴 한데 만약 서울 살면 차도 팔고 운전 안할거야
대중교통 타면서 겪는 고통따위 운전하기 싫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움직이는 옷장 및 개인공간, 에어컨과 히터, 비상 잠자리, 압도적으로 넓어지는 행동반경 또 뭐있을까?
저 반대도 있음
난 차없이 살만한데
왜 차 안 사냐고 그럼
아니 필요없다고 ㅋㅋㅋㅋ
난 애도 있는데 차 없어 ㅋㅋㅋ
연애 안하면 출퇴근만 해결되면 필요없기는 해
주차 공간 박터지고 버스 택시 운전 개죶같이 하고 출퇴근마다 막혀서 빡치니까 그냥 차 안쓰는데
글쓴이도 공무원인데
기업은행
NC소프트
인천공사
환경공단
메리츠증권
etc
이런애들 말투가 참.... 개띠껍게 말하네....
공무원대 vs 대기업 공기업이니까
월급 2~3배 차이나니까 돈으로 후드려 패는듯
그리고 블라인드에는 진짜로 자가있는 20대 30대 개많더라 그래서 저런식으로 말하는듯
근데 서울은 자가용 없어도 어느정도 괜찮긴하더라
대중교통 잘돼있는데 자가용은 주차공간이나 교통체증같은 문제도 심하고
다만 지방에선 자가용 없으면 너무 서러움... 울산 버스 배차 45분 실화냐고
서울을 벗어나는 속도가 달라짐 ㅋㅋㅋ
NC 직원 답글은 좀 잘못된 거 같다. 취업해서 서울 사는 사람 중에 20억 30억 집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거의 전월세일텐데.
삶의 결이 달라지는 건 맞지 활동범위나 이동의 편의성 자체가 달라지니깐.
난 공익을 위해 운전을 포기했지만...
막상 차 사놓고도 택시만 타서 굳이 살필요 있나 생각이 들때도 있긴함. 택시가 ㄹㅇ 편해
차는 장단점이 크게 갈려서 누가 뭐라할 문제가 아님.
뉴욕사는 사람들 차삼.ㅋㅋ
우리가 생각하는 뉴욕은 맨하탄 이미지인데 거기서도 펀드매니저급 이면 당연 차삼
이동식 에어컨 겸 히터 겸 노래방 겸 인벤토리
자기 마음대로 장거리 이동도 할수 있는 교통 수단이 생기면 진짜 생활이 달라짐
반대로 삶의 질을 따질 처지가 아니면 차는 나중에 생각합니다.
음 어 아니다
뚜벅이 서럽다
움직이는 노래방은 못참지
차 있으면 달라지는거 맞음.
근데 서울은 그 정도가 크게 다르진 않다는 느낌
개인사업 하느라 1톤 트럭 스타렉스 2대 그렌저 운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직원 분들이 사용하고 난 그냥 버스 지하철이나 택시 타고 다님...
무엇보다 한 번 몰고 나간 뒤 돌아오고 나서 주차할 공간 찾는 게 귀찮아...
다만 집회사 집회사 반복하는 상당수 유게이들에겐 별차이없을 수 있음
활동구간이 노선 안으로만 한정되면 못가는곳이 90%가 넘겠지
차사고 삶이 좀 달라지긴했지 취미생활이라는게 차가 꼭 필요하다는걸 느꼇음
물론 어떤취미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근데 나도 서울 20년넘게살면서 딱히 차 필요하다고 느껴본적없음 대중교통이 편해서 애있는집은 다르겠지만
삶의 질은 달라지지 너무 무리해서 빚잔치 하는게 아니면 남이 비웃을 일도 아니고.
확실히 블라던 커뮤던 찐따들이 하는지 다들 공격적이네
카푸어만 아니면 능력껏 사는거지
사회인이 되면 차가 필요할 때가 온다
저 뉴욕 어쩌고만 없었으면
그냥 진심으로 물어보는걸로 생각하고 대답해줬을거같은데
질문에 비해 댓글이 왜이리 공격적으로 보이냐. 넘 쎄게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