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064781

군대에서 먹을 게 없다는 채식주의자

군대에서 먹을 게 없다는 채식주의자.jpg

 

 

 

 

댓글
  • 풀뜯는소 2021/07/12 15:08

    맞는 말이기는 해요,  국가의 필요로 의무로 강제로 군대로 끌고 갔으면 최소한의 기준은 맞춰줘야죠

    (Y6yNCu)

  • 철철대마왕 2021/07/12 15:27

    채식주의자 군대 면제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채식주의자가 고기 먹다가 걸리면. 징역 5년에 처하고 , 매일 매일 콩밥만 먹여야함..

    (Y6yNCu)

  • 일위도강 2021/07/12 15:28

    군대를 취미로 가는건 아닐꺼고
    진짜 전쟁이나 전시에 준한 때에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런지 ?

    (Y6yNCu)

  • 꼬르륵배고프다 2021/07/12 15:39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의견이고 아직까지 저정도도 만족 못 시키는 군대의 보급체계가 문제 같아요. 국방비 차이는 있지만 카투사 갔다온 분들 이야기 들으면 급식이 너무 차이가 나서..

    (Y6yNCu)

  • 알섬 2021/07/12 16:24

    아침저역으로별다병 아아도달라하지 ㅋㅋㅋ
    까탈스럽고 이기적인게 뭔특권인가 ㅋㅋ별

    (Y6yNCu)

  • 4545 2021/07/12 16:30

    교도소 조차 2012년 부터 인권위에서
    교도소 수감자의 '신념적 채식' 보호 권고 하기 시작했는데
    권고 들어왔는데 군대에서 묵살하고 있던게 아니고
    군대에서 저러는데 아직도 진정서나 제출하고 앉아 있던거임?
    군인이 4등 국민이였네.
    설마 이번에 군대 샐러드 바 시험 운영하는거 저것 때문에 하는건 아니죠?
    보급관 놈들 싹다 비리 부터 밝혀내야지.

    (Y6yNCu)

  • 엘오 2021/07/12 17:20

    병역기피자라고 생각해서 까이는건지 채식주의자여서 까이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우리나라 군대 배식 수준은 진짜 후진국보다도 떨어지는건 사실 아닙니까??
    알레르기 있는 병사는 배식에서 알레르기에 해당 되는 음식이 나오면 그날은 PX행이잖습니까
    저 사람을 욕하고 싶으면 우리나라 군대 배식을 미국 중국 영국 베트남처럼 뷔페식으로 바꿔야지요
    아따 그러면 저런 진정서 따위 필요없고 군대 안갈거라고 버팅기지도 못하잖습니까
    군인이 무슨 먹을걸 고르냐, 전쟁날때도 골라 먹을꺼냐, 군대 취미로 가냐고 하는건
    그냥 군인은 노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군인도 자기가 먹을것을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우리나라 군인 인권이 이거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암담합니다 암담해

    (Y6yNCu)

  • 잼있네요 2021/07/12 17:21

    일단 입대부터 해보면 고기의 소중함을 느낄텐데 ㅎㅎㅎ

    (Y6yNCu)

  • Jin.J 2021/07/12 17:23

    알러지 있는것도 아니고.. 신체적 거부반응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택적으로, 본인 의지로 안먹는거잖여. 심지어 본인 몸 약해지게까지 하면서.
    군복무중에 계속 그러다 영양불충분, 불균형으로 훈련중이나 근무중에 쓰러지면? 열외하고, 전우가 대신 일하고? 그게 당연한거고? 넌 채식주의자니까?
    군대는 전시대비를 본목적으로 가는곳아녔음..? 전시엔 어쩔려고..?
    전시중에도 본인 몸 약해지든 말든 전투식량 안먹을려고? 산에서 들에서 버섯이랑 쑥 캐다 먹게..?
    그러다 전시중에 쓰러지면..? 부상도 아닌 네 선택 때문에 네 몸이 약해서 쓰러지면..?  그럼 전투태세 복장다 착용한, 부상병도 아닌 너 들쳐업은채로 총알빗발치는 전쟁터 속에서 목숨내놓고 널 피신시켜야해...?
    그리고 이 모든 만약의 사태들은 다 당연한거여..? 넌 채식주의자니까..?

    (Y6yNCu)

  • 음악쟁이 2021/07/12 17:23

    스님 군종병들은 정말 대단하신듯

    (Y6yNCu)

  • 오징어볶음 2021/07/12 17:28

    정신병잔가?

    (Y6yNCu)

  • 예준이아빠 2021/07/12 17:36

    취사실에 재료가 없진 않을테니
    니껀 니가 해먹으면 되겠다

    (Y6yNCu)

  • thinkforlong 2021/07/12 17:41

    세상이 너무 평화롭다보니 전쟁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Y6yNCu)

  • 쓰레기투기장 2021/07/12 17:45

    군인에게 급식이란 전투력유지에 직결된 훈련이라고 배웠고 그 이유로 결식이 징계를 받을수있는 행동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란 자진해서 영양불균형을 행하여 부대의 전투력을 떨어뜨리겠다는 행위인데 군대에서 자율성을 위해 받아들여야하는지는 생각해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Y6yNCu)

  • 커피맛쵸파 2021/07/12 17:50

    채식주의자들은 하나같이 얼굴이 좀 병들고 삭아보이네요..
    오유에 종종올라오는 자식들한테 채식강요하는 부부도 그렇고.. 진짜 무슨 암말기환자 얼굴임..(외모비하아님)

    (Y6yNCu)

  • 시골영감 2021/07/12 17:57

    저러구선 고기먹고 단련된 적군과 싸워서 이길수 있을까?

    (Y6yNCu)

  • 벨로벤트 2021/07/12 18:02

    북한군 가면 되겠네
    옥수수랑 감자만 먹을텐디

    (Y6yNCu)

  • v나아가자v 2021/07/12 18:13

    반찬가지수를 늘려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콩고기도 좀 줘라. 그래도 된다. 최저임금도 못받고 열학한 환경속에서 청춘 바치는 국인인데. 니네 윗대가리 비리 조금만 줄여도 예산 충분할거다. 풀떼기 간부테니스장 간부골프장 조금만 줄여서 하우스 몇동만 지어줘도 자급자족도 가능할거다. 우리나라 군인들 대우 너무 없다 진짜.

    (Y6yNCu)

  • 돼지곰 2021/07/12 18:15

    쌀밥도 오래오래 씹으면 단맛난다

    (Y6yNCu)

  • v오징어의유머v 2021/07/12 18:15

    "채식주의자들도 존중해서 다른  식단을 준비해 주는게 맞아요"
    라는 소리를 취사병한테 들려주고 싶다.

    (Y6yNCu)

  • 글로배웠어요 2021/07/12 18:28

    일단, 체질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할 수밖에 없는 분들께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채식주의자들을 이해하거나 지지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권리가 침해 받는 것을 원치는 않습니다.
    육식을 비난 받고 채식을 강요 받는 것이
    권리 침해이고 기분 나쁜 일이듯이
    채식주의자에게 최소한의 선택의 기회 조차 주지 않는 것은
    명백한 권리 침해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37조 1항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에 따라
    채식주의자의 권리 또한 보장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Y6yNCu)

  • 시리우스블랙 2021/07/12 18:32

    채식주의 자체가 그릇된 논리인데 그걸 군입대 관련해서 맞춰준다? 헛소리 하지 말라 그러십쇼.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 실험결과가 버젓이 있는데 단순히 안들리고 안느껴져서 그것만 쳐먹는 주제에 개소리는 잘하네.

    (Y6yNCu)

  • 헤파 2021/07/12 18:38

    군대에서 채식이라... 군전투력이랑 직결되는거라 찬성은 못하겠네요.

    (Y6yNCu)

  • 소씨 2021/07/12 18:42

    정상인들도 밥 잘 안나오는데

    (Y6yNCu)

  • Kastien 2021/07/12 18:44

    휴전이지 종전이 아닌데

    (Y6yNCu)

  • 예날 2021/07/12 19:03

    참.....
    옛날 생각나네.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고기 반찬 잘 못먹던 시절...
    가지나물,콩나물무침,묵, 부추김치 해서 먹는데 아버지가 화내셨지....
    "내가 토끼새끼야 소새끼야 왜 풀때기밖에 없어!!!"
    엄니께서 계란후라이 라도 해서 가져오니까 드시다가 현실이 너무 화가 나셨는지 밥상을 엎어 버리고 술드시러 나가셨었지.
    저 씨벌탱들 보면 종나 복에겨우니까 저러는거지. 난 그렇게 밖에 생각 안든다.

    (Y6yNCu)

  • 인생이1회차라 2021/07/12 19:06

    사료 먹여서 키우고, 도축도 해주고, 요리까지도, 다 남이 해주는데 못 먹겠다면서 채식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채식이나 육식이나 먹기위해 키우는게 본질인데 쌀밥은 어떻게 먹어? 싹도 안 나와서 동물로 치면 막 수정 된 알인데...
    채소 같은건 가임기도 아닐때 솎아서 무치고 지지고 볶잖아요. 동물 잡아먹는거 보다 더 매니악한데?

    (Y6yNCu)

  • 뭐먹는데? 2021/07/12 19:09

    예비 육군 병장 인줄 알았는데 예비 육군 장병이네. ㅋ

    (Y6yNCu)

  • 친절한댓글 2021/07/12 19:19

    전국에 채식주의자가 많지도 않을 건데 조사해서 한 곳에 모아 채식 식단 만들어 주면 안 되나?  비용문제도 현실적인 문제도 아닌 거 같은데... 코로나 격리장병 식단 문제도 그렇고 그냥 소수라 묵살 하는 느낌인데

    (Y6yNCu)

  • 네오똥 2021/07/12 19:23

    이대로면 할랄 푸드 해달라고 할 기센데 ㅋㅋ

    (Y6yNCu)

  • 리게노유 2021/07/12 19:42

    강제로 군대가는 것도 억울한데 저런 거는 보장해줘야 하지 않나요? 양심적 병역거부도 가능한데 개인의 양심에 따라 먹는걸 못 챙겨준다는게... 자꾸 전시상황 이야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지금이 전시는 아니지 않습니까...

    (Y6yNCu)

  • 아악짜증 2021/07/12 21:03

    전쟁은 무슨 생각하는게 꼰대 장성같은거지. 세계 각지에서 실전 뛰는 미군들도 채식주의자 식단을 배려하는데, 휴전중이라지만 실질적인 교전은 뉴스에 떠버리는 사건 레벨을 제외한다면 전쟁은 커녕 실질적인 충돌이 거의 없는 나라에서 무슨 전쟁이라는거야.
    나도 평소 채식주의 고깝게 보고 개떡같은 헛소리도 많다고 생각하긴하는데, 뭐만하면 군대 특수성 운운하는 애들 보면 솔직히 한심하다. 군대 인권이나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야. 우리 사회가 군인 처우 개선 안해주고 대우 안해준다고 툴툴거리는데, 남자고 여자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도 결국 대우 안해주는 '사회'의 일원이라는걸 인증하는거지. 예산이 들고 세금이 든다고? 원래 개선해주고 대우해주는데는 예산이 드는거야. 근데 지들이 채식주의 마음에 안드니까 거기 들어가는 세금에는 어마무시하게 엄격해지는거지.

    (Y6yNCu)

  • =시영군= 2021/07/12 21:16

    이게 욕먹을 일이라는게 놀랍...
    군대를 안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논의 될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하는데

    (Y6yNCu)

  • 거칠마루 2021/07/12 21:19

    군대가 소풍간거야? 세상 진짜 좋아졌내

    (Y6yNCu)

  • 겨울_소나기 2021/07/12 21:36

    채식주의자?? 레알로 채식주고 훈련 받으면 1달 안에 고기 찾는다에 손목아지 겁니다

    (Y6yNCu)

  • 호낭 2021/07/12 22:04

    생각보다
    미@놈들이
    너무 많아 ㅠㅠ

    (Y6yNCu)

  • 울컥깨비 2021/07/12 22:26

    전투를 하셔야 해요…군인이요. 잘드셔야 해요…

    (Y6yNCu)

  • 멋진돼징 2021/07/12 22:39

    다들 군대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나 본데...전쟁나도 채식 챙길 여력이 되면 채식주의자 식단 만들겠죠...평소에 채식하다가 전쟁났다고 따로 안 해주면 참 잘도 먹겠네요. ㅈㄹ을 먼저 하겠죠.

    (Y6yNCu)

  • 공감마이너 2021/07/12 22:44

    군대랑 캠프랑 헷갈리는게 아닐까요
    군대밥 부실하게 준 군인들은 조지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저런 채식소리까지..?

    (Y6yNCu)

  • 고기고프다 2021/07/12 23:01

    신념적인 부분을 건든다는 점에서 세포이 항쟁을 떠올리게 하네요.

    (Y6yNCu)

  • AFBong 2021/07/12 23:25

    저게 왜 어려운지 군 급식체계를 알면 쉽게 바꾸라고 못해요. 벌써부터 취사병 눕는소리 들리네
    https://youtu.be/QDlvr252WK0

    (Y6yNCu)

  • 샤이닝333 2021/07/13 00:24

    강요하는 채식주의자 싫어하고(특히 부모가 아이에게)
    건강상 이유가 아닌 채식주의라는 말만큼
    어불성설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먼저 군납비리가 잡혀서 장병들에게
    양질의 식사와 생활환경이 주어져야 하겠지만요.

    (Y6yNCu)

  • 아악짜증 2021/07/13 01:18

    쓰고나서 생각하니까 다시 빡치네. 이런것도 시정되거나 배려, 논의조차 되지 못한다면 대우받고 인정받아야하는 군인은 대체 누구인거냐? 이성애자고, 채소고기 둘다 먹고, 왠만큼 적응 잘하는 그런 보통의 사람들?
    군대에서 인권은 커녕 사람 개취급 하며 두드려 패는걸 개선시키려고 하면 군인의 특수성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지. 규율 기강 군기 이딴 말 써가며.  전쟁은 1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전쟁이나 전시 운운하고, 남을 대우해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은 대우받길 원하고, 집단과 전체를 얘기하지만 사실은 자기 몫만 챙기려는 이기주의.......이거 태극기 영감님들한테 보던 모습 아니야?

    (Y6yNCu)

  • 오징어짬밥 2021/07/13 04:10

    취사병 힘든데... 진짜 존나 힘둔데...

    (Y6yNCu)

  • 나오코 2021/07/13 07:37

    군대말고 깜빵가라

    (Y6yNCu)

(Y6yN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