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11월 18일,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 조 사이즈먼은 상대 수비수에게 태클을 당해 오른쪽 무릎 아래 뼈가 완전히 골절되는 부상을 입음
이 경기의 최종 스코어는 23대21, 경기 장소는 워싱턴의 홈구장
태클을 한 수비수는 올해의 수비수를 3번 수상한 로렌스 테일러
그리고 정확히 33년 뒤
2018년 11월 18일,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쿼터백 알렉스 스미스는 상대 수비수에게 태클을 당해 오른쪽 무릎 아래 뼈가 완전히 골절되는 부상을 입음
이 경기의 최종 스코어는 23대21, 경기 장소는 워싱턴의 홈구장
태클을 한 수비수는 올해의 수비수를 3번 수상한 J.J. 왓
스미스의 부상 당시 사진
조 사이즈먼은 저 부상으로 커리어가 완전히 끝났고,
알렉스 스미스는 다시 복귀해서 2020년 올해의 재기상(Comeback Player Of The Year) 수상하고 얼마 전 은퇴함
참고로 스미스는 감염 때문에 다리 절단 위기까지 갔다고 함
의학이 발전했다는 증거인건가
간케 2021/07/14 00:02
의학이 발전했다는 증거인건가
전문가 2021/07/14 00:05
결국 은퇴했대
루리웹-2295421544 2021/07/14 00:07
저런애가 용케도 저바닥에서 버텻네 괴물만 있는데 아니냐 저기 다리도 얄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