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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ㅅㄲ 제목 짓는 꼬라지

전부 관짝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댓글
  • 선빵여왕 2021/07/13 09:24

    아 진짜!!!
    욕욕욕!!!!!

    (gvITVL)

  • 이런~된장 2021/07/13 09:30

    저 매국노 새끼들.... 이럴때 일수록 힘을 합쳐야지.... 어휴

    (gvITVL)

  • 비가오던날 2021/07/13 09:32

    백신이 없던 시절에도 역학 조사,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로 방역 선방했는데.. 기레기가 또 기레기하네요. 에휴..

    (gvITVL)

  • 싼타스틱4 2021/07/13 09:44

    아침부터 기레기들이 k방역의 민낯이 들어났다고 열심히 까더라구요.

    (gvITVL)

  • 태공태은 2021/07/13 09:59

    미친 개쓰레기 기자.

    (gvITVL)

  • v오징어의유머v 2021/07/13 10:32

    이거 신고해야되는거 아님? 악의적으로 방역을 방해하는 기산데

    (gvITVL)

  • S2하늘사랑S2 2021/07/13 11:37

    너네는 사는게 헛수고 같은데...

    (gvITVL)

  • 료후 2021/07/13 12:08

    KBS도 어제 저녁 내내 백신예약 '중단' 이라고 하다가,
    오늘 아침 뉴스 보니까 이제야 '마감' 이라고 단어를 바꿨더군요.
    분명 중단과 마감은 의미가 다를텐데. 수신료의 가치를 많이 느꼈습니다 ㅅㅂ.

    (gvITVL)

  • 낭만코치 2021/07/13 12:13

    백신 맞지 마래매?
    안 맞을 백신 안 준다고 ㅈㄹ?

    (gvITVL)

  • 독사슴 2021/07/13 12:27

    저 깐죽거리는 펜대..
    어디다가 쑤셔버리고 싶네요

    (gvITVL)

  • 놈비바띠 2021/07/13 12:37

    쟤네들  계속 구라만 치다보니  글들 안읽어주니깐
    저런 어그로 아님  안된다고 생각하나?
    그럴시간에 제대로 된 기사거리를  찾아 다녀라

    (gvITVL)

  • jojo심슨 2021/07/13 13:12

    진짜 미치겠구나.

    (gvITVL)

  • 글로배웠어요 2021/07/13 14:52

    제가 언론홍보학 전공잡니다.
    학교 다닐 때 A+ 받은 과제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매체의 다변화로 인해
    종이신문을 비롯한 전통 매체들에 위기가 찾아 옵니다.
    그러면 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통 매체의 영향력과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기사의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신문 판매 부수와 뉴스 시청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이상 전통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기 힘들어지므로
    새로운 수익 상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언론사가 생산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은 기사이므로
    기사의 상품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 팩트 나열만 하는 스트레이트 기사 보다는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진실을 파헤치는
    피쳐기사나 르포의 비중을 늘리고
    여론을 형성하고 이끌 수 있는
    에디토리얼(논설, 사설)의 품질을 높여야 합니다.
    1차적으로는 높은 품질의 기사를 생산함으로써
    언론소비자들의 뉴미디어로의 이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통 매체들의 영향력을 유지할 뿐 아니라
    광고 유치와 뉴스 판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경계해야 할 것은 단기 수익을 올리기 위한
    무분별한 광고 게재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 생산입니다.
    무분별한 광고 게재는 기사의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언론소비자들의 기사 읽기에 방해가 됩니다.
    방해 받은 소비자들은 해당 언론을 외면하게 됩니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 게재는
    전형적인 Yello Journalism(황색언론)입니다.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의 특성 상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으나
    자극에 둔감해진 소비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더 자극적인 기사를 끊임 없이 생산해야 하므로
    언론 스스로에게도 독이 될 수밖에 없다.
    포장은 화려하나 내용물은 부실한 국산 과자들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듯이
    언론소비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휘발성 기사들만 쏟아낸다면
    언론소비자들로 부터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재 우리나라 언론은 예외없이 황색언론이 되었습니다.
    황색언론’화’가 아니라 황색언론입니다.
    (늦깎이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인 학생이
    학교 과제에 쓰는 뻔한 내용인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그걸 못하고
    죄다 Yellow Joirnalism의 길을 가더군요.
    조중동이야 원래 부터 황색언론이었고,
    한경오도 그놈의 수익성을 앞세워 조중동의 길로 갔습니다.
    그런데, 더 절망적인 건,
    언론학을 공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기자들이
    오히려 Yellow Journalism에 미처 날뛰는 겁니다.
    2019년에 한겨레 데스크에서
    조국 장관 일가와 관련해
    검찰의 일방적인 발표를 충분히 검증해보고 쓰자고 했더니
    젊은 기레기들이 데스크 물러가라며
    성명을 발표하고 대자보를 붙이기 까지 했죠.
    검찰이 조종하는 미친 칼춤 추지 말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정확하게 검증한 기사만 쓰자고 했더니
    젊은 기레기들이 칼춤 추겠다고 지랄한 겁니다.
    기자시험을 국가고시로 지정하고
    개개인의 언론관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 이상
    이나라 언론에 미래는 없습니다.

    (gvIT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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