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집 계약할 때 옆집에 젊은 남자 혼자 산다고 조용한 사람이라고 시끄럽다는 말 듣지 않게 해 달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옆집 남자가 여자와 동거를 합니다.
저녁 12시에 웃고 떠들어도 넘어갔습니다.
며칠전부터 아침 7시에 창문 다 열어놓고 ㅅㅇ소리 계속 내면서 그러네요
처음에는 좋을때다 부럽다 그랬는데
하루하루 반복되니까 이놈들이 누군가 들으면 더 흥분하는 변태 커플이 아닌가 해서 그냥 나두면 계속 이럴거 같네요
이 건물이 수요요금 공용이라 사람 더 들어오는 부분에 집주인이 민감하신거 같더라구요
이걸 계속 참아야 하는건지 집주인에게 말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2063266
옆집에서 아침마다 응 하는데 집주인에게 말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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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그짓을 ㄷㄷㄷ
아침에 그짓을이 아니라 아침마다 그짓을요
댁에서 자게 벙개함하시죠
그 소리가 좋으신가요
반대로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리면... 지들도 뭔가 느끼는게 있지않을까요
제가 이러나서 부시럭되면 더 큰소리 냅니다.
그러니까 변태 같다는거죠
이어폰 구입하세유
아침에 그소리에 깹니다.
그런건.. 집주인에게 어떤 책임이나 의무가 있는게 아닌거라서;; ㄷㄷ
동물도 못키우게 하고 이사올때도 소음으로 옆집 피해가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럼 이정도는 컨트롤해야 되는게 아닌가 해서요
'동물' '피아노' '고성방가' .. 이런건 '피해가지 않게 컨트롤해야 하는 소음'의
대상이긴 합니다.
그런데 주택,가정집에서
부부, 연인간 'ㅇㅇ' 하는것은...
...
....
...
뭐라 할말이...ㄷㄷㄷㄷ
글쓰신분한테 뭐라하는게 아니라;;;;
입장 바꿔 생각해도 (님이든 집주인이든)
...
'아 .. 어렵다' 란 생각밖에 ㄷㄷㄷ
그렇군요 제가 못 버틸거 같으면 이사하는 방법밖에는 방법 없겠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집을 사나봅니다.
참아보고 안되면 복비 난리더라도 이사해야겠네요
이사할때도 부동산 업자의 사기로 잘못들어왔고 이사와서눈 세탁기 고장으로 계속 빨래방 다니고 있고
소음까지 이러니 이젠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가리똥내 어케 견디는지..신기하네요..ㄷㄷ
창문을 닫아도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