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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싸준 도시락 던져버린 택배기사 남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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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들도 쉴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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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만취곰 2021/07/10 18:17

    자작 같어..너무 자작나무 타는 냄시가.. 근데 실화라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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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21/07/10 18:20

    이거라도 먹으며 쉬엄쉬엄 하라는 의미였으면
    맨밥뿐인 주먹밥을 한 알 받고도 감지덕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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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21/07/10 18:53

    주부가 여름에 감자값이 비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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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라솔 2021/07/10 19:00

    한창 더울때 훈련소가니 식중독 조심하라고 뜨거운물 먹이는거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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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숩한레몬티 2021/07/10 19:29

    감자 요즘 저렴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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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신구* 2021/07/10 21:31

    저런 사람도 결혼이란걸 하는데.............
    다 나가요 혼자 있고 싶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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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의유머 2021/07/10 22:15

    그래도 던지는 건 아니죠. 그 전 상황을 모르니까 큰 할말은 없지만 저 상황만 봐서는 감자를 싸줬는데 던진건 남편 잘못했다고 봅니다. 덧붙인 감자가 싸네 비싸네는 사족인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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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마귀대왕 2021/07/10 23:27

    저런게 있음.. 가끔가다... 난 뭘까.. 하는 생각에.. 와이프가 하는 하나하나가 짜증나고 꼬투리 잡고싶을때..
    난 ㅈㄴ 힘들게 일하는데 와이프는 집에서 더우면 에어컨켜고 추우면 보일러 떼우고....
    애들 보는거 힘든것도 모르면서.. 가끔 짜증나는 내 모습이 보이긴 함....
    애들 키우는거 힘들어... 우리 와이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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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군기 2021/07/11 08:59

    이미 우리는 네이트판 주작글 감별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주작 : 본인이 잘못한걸 자랑하듯 늘어놓고 내가 잘못했냐 따지는 스타일 (어그로)
    사실 : 상대방 잘못 위주로 올린 뒤 이후 기사 통해 까발려지는 순간 그 글이 삭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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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로로롱 2021/07/11 11:48

    아..나는 읽고 남자가 너무했네 싶었는데.
    그래도 싸준건데 마음 상하잖아요.
    저도 외벌인데 아내가점심으로 감자싸주면 좋다고 먹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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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왜가싫다 2021/07/11 13:13

    뭘 잘했다고 글을 올리는지.?
    뻔뻔하고 염치가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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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ㅅ 2021/07/11 14:06

    그거 먹느니 그냥 빵 먹고싶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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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레쉬베리 2021/07/11 15:22

    에라이...감자나...먹어라..... 이런 느낌 아닌가?  감자먹고 힘이나 나겠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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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jo심슨 2021/07/11 20:50

    삶은 감자 식으면 맛없는데.
    전 혀가 아리더라구여. 그래서 감자찌면 바로먹지 않는이상 샐러드 만들거나 감자스프만들거나 하는데.
    바쁘니까 차안에서 운전하며 간단히 먹는거라 빵인데.
    솔직히 남들 보면 부럽겠죠. 그래도 지금껏 암말안하고 참고왔던것 같은데. 그게 비닐에 넣은 삶은 감자때문에 터진듯.
    편하게 먹게 조그마한 주먹밥 김밥 정도는 싸줄수 있지 않나?
    김밥 재료 요즘 다 팔고 유부초밥 재료도 다 파는데.
    감자찌는게 뭐시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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