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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밥달라니까 먹다 남은걸로 밥차려주네요
저 닮은 오징어랑 광어가 들어간 회덮밥이라고
맛있게 먹으라고
웃으며 저녁밥 차려주네요
국물이 없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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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찬투정하시는겁니까...ㅠㅠ
투정할 반찬이 없읍니다
맛나겠당
늘 먹던 그맛이네요
더운날 별미로 차려줘는데... 은근 자랑이라고 투덜...
라면이 먹고 싶읍니다
개나 줘버려
개가 없읍니다ㅜ
토치로 아주 살짝 아부리 하면 정말 꿀맛 ㄷㄷㄷ
퇴장 멘트는 여보 제가 식세기 세제 넣어놨어요 입니다
정리하라는거 맞쥬?
사모님 센스 짱이네요.
내 옆의 여자는 ㄷㄷㄷㄷㄷ
평소에 어떻게 드시길래......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