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주로 올림푸스EM1mk3 와 소니a7M3를 각각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바디를 충분한 사용기간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바디모두 예판때 구입)
100% 사진만 찍고 있고 인물, 풍경, 스냅 잡다하게 다 찍고 있습니다.
풀프,마포의 센서의 장단점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주로 사용하는 것은 마포 바디 입니다.
훨씬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서 편한감도 있지만..
돌이켜 보건데 결국은 올림푸스 떨방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작은 센서에서 오는 고감도 노이즈, DR 의 불리함 등이 손떨방으로 나름 극복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환산 200mm도 손각대로 1~2초 버틸 수 있고
정적인 피사체는 역시 밤에도 기본 iso 로 찍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야경도 즐겨 찍는데 궤적샷이 아닌 이상 삼각대를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DR의 불리함도 핸드헬드 hdr 브라켓팅 촬영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신뢰가 있습니다.( 광량 충분한 상황 한정)
상대적으로 오히려 소니의 떨방이 시원찮다 보니...
특히 야경 찍을 때 삼각대가 필수라 번거로워 손이 잘 안가네요
풀프이면서 떨방까지도 좋으면 어떨가 하는 생각에
캐논의 최신 바디들이 궁금해 졌습니다.
캐논 r5,r6 풀프면서 손떨방이 좋다던데.
손떨방 믿고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 가능 할까요??
### 아래 사진들은 비교적 최근에 올림푸스로 손각대로 찍은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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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느낌있네요
떡보정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가막힌사진입니다
1/2s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