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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정보에 고맙습니다
우리회사에 비상용보단 칸막이용으로 내려놓은거 셔터문 이용해보고 오 신기하다 그랬는데
(셔터가 돌돌 말려있는데 내려와서 다 펴지면 열리게 되있어서 신기했음)
와... 전혀 몰랐었는데... 이런거 교육을 좀 잘 시켜야할듯
평생 살면서 진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저도 17년평생 몰랐네요..
끙.. 여성시대 글인 점이 좀 그렇지만..
좋은 글엔 그런 건 아무래도 좋죠ㅎㅎ..
.........40넘은 아지매, 머리털 나고 처음 알았습니다...
-_-;;;; 진짜 헐이네요....(계속 어이없어 하는 중..)
방화셔터가 불길을 막는 역할이라 생각하고 막혀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6/0000314553?sid=001
학교에서 꼭 가르쳐야 할 게 바로 이런 거 아닌가!
방화벽 문은 방화벽이 안내려오면 안보이고 사고터지면 어두워서 안보이니까... 훈련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방화셔터 내려오는 위치에는 바닥에 표시가 다 되어 있고,
거기 문이라고도 써있는걸로 기억해요.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유심히 봐둬야할듯..
방화문 처음 알았어요!
저도 처음 알았어요. 이런 자료는 널리 널리 퍼져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