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나서 렉카가 도착
지정 공업소, 차량 직영사 거기 멀어서 요금 더 나와요
- 자기들 계약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속셈임 처음부터 그냥 거절하셈
근처에 평판 좋은 정비소 있는데 거기로 갈께요
- 대부분 뒷돈 받고 거기로 끌고가려는거임 거기서도 사기 당할 가능성 100%
뒤에 차 밀린거 봐. 이거 교통 흐름 방해죄에요
- 아님
갓길에만 대드릴께
- 갈고리 달리는 순간 요금 청구 나감
아 블랙박스 있으니까 다 확인 가능하니 일단 뺄게요
- 개 소리하면서 우기는거임 거부하셈
보험사에서 나온거 맞으니까 일단 가시죠
- 보험사가 지정 견인차 연락처 남겨주기 때문에 일단 전화해 확인해야함
아니 에휴 알겠어요 일단 됐고 이거 명함부터 받으세요
- 민사에서 명함 받는 행위를 견인을 위한 암묵적 동의로 판단함
혼란을 틈타 갈고리 걸음
- 렉카 보이면 일단 폰으로 동영상 촬영하며 거부하셈 목소리까지 녹음되면 민사 때 더 좋음
※고속도로에서 사고나서 보험 부르고 하다가 뒤에 차 막혀서 뒷사람들 살기가 느껴져 쫄린다 싶으면 차라리 한국도로공사 지정 무료 견인차가 부르면 됨(☏1588-2504)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함
사설 갈고리 걸리는 순간 5~60 사기 당하고 정확한 증거 없어서 민사에서 패소하면 더 X같아지니 철저하게 대비해야함
이거 진짜에요? 명함 받는것만해도 암묵적 동의라고 한다구요?
렉카 ... 명함도 받지 마라.
렉카
재가 듣기로는 걸어서 이동해도 나중에 이의신청하면 다돌려받는걸로알고있습니다 과다청구 자체가 불법이라더군요 여기도 올라온적있는데
어쨌든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군요
갈고리 거는 순간 요금나간다는 법을 바꿔야 겠네요.
국회야 일해라.
국회의원들은 이런거 안잡고 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