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사건으로 몰락한 이영호와 김택용의 공통점.jpg

 2017년 당시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발매를 앞두고 스타1 전 프로게이머 8인을 초청해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밸런스 패치를 할지, 말지에 대한 의견 타진을 했었음. 사실 스타1 전 프로게이머들을 이런 목적으로 초청했었고.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밸런스 패치를 가장 극렬하게 열변을 토하면서 반대한 스타1의 전 프로들은 바로 이영호와 김택용이었음.

일단 이영호와 김택용은 밸런스 패치를 해봤자 좋은 방향으로,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해주지도 않을텐데 왜 밸런스 패치를 하려고 하느냐는 논지였음.

일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밸런스 패치를 저런 논지로 반대한 이영호와 김택용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밸런스 패치는

아예 없던 일이 되어버렸는데, 사실 이 부분은 호불호와 논란이 심하게 있었고 이영호와 김택용이 너무 자기 밥그릇을 챙기려고 저런 게 아니냐는 얘기도 많았음.

저 일이 있은지 4년만에 저렇게 강력하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밸런스 패치를 반대했던 저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코인 사건으로 제대로 몰락해버렸지.

이영호와 김택용과는 반대로 밸런스 패치에 찬성했던 전 프로들은 송병구와 이성은, 장윤철 등이었음. 이들은 스타1의 밸런스 패치를 딱히 반대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