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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지나친 아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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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부정은 부성애라죠
아버지 : 머쓱-
모기 장치 잖아!
저렇게 글 쓰면서 아들은 웃고 있을 듯 ㅎㅎ
만에 하나라도 죽음을 생각하는 때가 오더라도 저 순간을 기억하고 죽지 않을 거 같아요 ㅠ ㅎㅎ
예전원룸살때..어머님이오셧엇는데 그날저녘회식에 술진탕먹고들어와 먼저주무시는엄마를보며..라면을끓여말여하다 결국끓였지요.청량고추를또넣어말어 칼꺼내서 멍하니잇는데 너뭐하는거야!!!!ㅋㅋㅋㅋ아니고추자를꺼라고~~~~그리곤 엄마랑라면에반주♡아엄마보고싶다....♡
다큰 아들을 안아주자니 좀처럼 기회가 없던 아버지는 좋은 구실을 찾았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실연에 힘들지. 기운내렴 어른이 되어가는거란다.
뭐? 여자친구가 있었던적이 없다고?
아버지:일마 이거 올해는 모기장 안치나....(징 박힌 장갑을 끼며)
부자가 울면 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