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 채워지기 기다리면서 강아지들이랑 요래 놀다가애들이 추워하는거 같아서 수영은 안하고 끝냈거든요오늘 낮에 마당에서 좀 놀다가애들 더워할때쯤 ㅋㅋㅋ이름을 태환이라고 지을걸 그랬어요개가 아니라 물개예요 물개 ㅋㅋ근데 별이는 꼬로록 가라앉음.놀래서 얼른 건져냈는데구명조끼 오면 수영시켜얄거 같아요비싸도만요강아지 구명조끼 ㅡㅡ
개가 수영을 못하다니 ㄷ ㄷ ㄷ
쟤는 지가 사람인줄 앎
강아지가 은근 개헤엄 잘치더군요. ㅎㅎ
허우적~허우적~
저도 배워야겠네요
손으로 배 안고 물장구 연습부터 시키면 금방 배우던데요 ㄷㄷㄷ
어제는 좀 하는거 같더니 물이 깊으니 꼬로록ㅋ
...ㄷㄷㄷ
개시원하닿 헿헿
몇바퀴 돌더니 가장자리 잡고 나가려고 하더라구요
체력방전이네욬 ㅋㅋㅋ
수영을 못하는 개도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