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수색 ㅎㅎ
퇴근길에 22사단마크 수색대흉장 보여서
가는길에 밥먹으라고 5만원 쥐어줌
군생활 당시에는 진짜사이 안좋은 정찰대
출신인데 ㅎㅎ 오랜만에 수색대보니 좋더군요
https://cohabe.com/sisa/2060665
퇴근길에 22사단 수색 애들 용돈 쥐어줌
황용수색 ㅎㅎ
퇴근길에 22사단마크 수색대흉장 보여서
가는길에 밥먹으라고 5만원 쥐어줌
군생활 당시에는 진짜사이 안좋은 정찰대
출신인데 ㅎㅎ 오랜만에 수색대보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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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계화사단에만 정찰대 있던데..
오 정찰대 빡세죠
저는 21사 입니다
정찰대는 아니고요
백두산 휴양소 출신입니다.
거기 널널하다고 소문나곳
저도거기 가고싶어서 안달 났었는데
논산에서 자대 배치받고 일정꼬여서 여기서 며칠 머물렀는데 편하고ㅠ좋았는데 ㅎㅎ
사진은 제가 근무했던 7사단 섹터군요ㅎㅎ
헐. 저도요. 16,17,18,20 섹터요.
22사단 전진뇌종부대는 사단 수색대와 사단 헌병대가 진짜 원수지간이었음.
헌병대애들이 수색대 건빵바지만 봐도 달려가, 건수잡아 국기교육대 보냈습니다.
휴가가는 수색대 애들 잡아 내리기해서 두들겨 패고, 그것때문에 수색대 5분 대기조가 달려가 헌병초소 박살내고....
헌병대 애들 돌아가며 유격 뛰는데 맹천리 유격장에 헌병대 올빼미 넘버 외워서...헌병대 유격 들어오면 또 반죽이고....진짜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장교끼리도 치고박고 싸워서 한때 문제되었던적도 있습니다. 참 오래전 이야기네요.ㄷㄷㄷㄷ
냉천리 수색대대 시절이면 90년대 군번이겠군요
냉천리 유격장이군요..저는 지금까지 맹천리인줄 알았어요...
저도 22사단 수색나왔는데 용돈좀 ㄷㄷㄷ
콘돔부대
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