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보 쌈이 지겨워
안이나 유를 찍고싶었는데
난데없이 홍이 안을 치고 올라올수있다는 소리를 들으니
역시 문재인에게 맘이 감ㅋㅋ
보수 진보 2당체제보다
다당제가 좋을거같았는데
홍준표 15%넘어 입이 귀에 걸리는꼴 보느니
문재인 과반득표하면 좋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중도인데
아마 홍이 안과 비등해 지는 순간
위기의식을 느낀 중도파는 문으로 기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 에게 갔던 호남표는 문으로 몰빵갈거같고요
https://cohabe.com/sisa/205976
안철수나 유승민 찍을생각이었는데 그냥 문재인찍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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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수인데 문재인 찍습니다.
문 후보님을 지지해주셔서 지지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작성자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ㅠㅠ
원츄~~~
전 이번 대선을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상식이 이겨 비상식 세력들을 떨궈내야, 진보와 보수가 함께
상식의 테두리 안에서 정정당당하게 대결할 수 있는 밑바탕이 비로소 마련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상식적으로 보이는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투대문!!
모두가 통합화합하는 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누리 싫어서 진보 인줄 알았는데....
전 보수란걸 알았습니다.
극우 : 새눌
보수 : 민주
진보,극좌 : 정의
국가내란 : 통진당
전 민주당원이지만 민주당이 진보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상식적인 중도..느낌이랄까요?!
전 민주당 권리 당원 인데 유승민 찍을 껍니다.패미대통령 싫어요
저는 유승민으로 갈까 생각중임.
보수와 진보 뭔지알고 말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진짜보수도 진짜 진보도 없죠.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상식과 비상식만 있을뿐입니다
현재 기존의 보수 패러다임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봅니다. 어차피 보수의 기본 가치를 지키는 보수도 그동안 없었구요. 지금은 보수라 하는 후보도 복지를 이야기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요. 현재 민주당의 노선은 일부분 진보. 일부분 보수라 생각합니다. 사안에 따라 어느것은 보수. 어느것은 진보이지요. 케케묵은 진영논리가 이제는 종말을 고할때라 봅니다. 앞으로 10년 정도 아니 15년정도 지나면 색깔론도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진보 보수 중도 다 필요없습니다
사람보고 투표합시다
정의로운 결단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