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튜버가 만든 먹방 다큐

먹방은 진짜 희안한게
K-POP이나 배틀 그라운드, 기생충 같은 국산 컨텐츠가 해외서 흥한거는 이유가 설명이 되는데
먹방은 어느날 뜬근없이 갑자기 퍼져나감

오락에 의미 점점 쌓여가는거지.
의미 부여하는 것도 다 팬들이고.
우리 씹덕질도 그렇다가 결국 비평이니 뭐니 점점 문화가 발달해나가는거고
어느거나 다 마찬가지 아니겄음.

글 하단에 나온 유튜버는 뒷광고 논란 있던 애 아니었나

중간에 나오는 영상 시작 경고문구가 상당히 미국스럽다는 느낌이 드네

나는 먹방 잘 안봄 나도 먹고 싶어지는데 못먹어

우리나라 고속인터넷이 빨리깔려서 유행을 선도한게 좀 많지

근데 난 솔직히 이해 못하는 장르긴 함.
내가 못 먹어 봤는데 관심은 있는 음식이라면 모를까
먹방 자체를 무슨 재미로 보는지 모르겠음
쯔양같은 대식가류 먹방도 저렇게 먹고 괜찮을까 하는 생각만 들고...

2015년당시도 외국에는 마이너 급이었는데
그런데 개인적으로 맛없어 보임 양도 많으니 더더욱 그럼
그 고기드시는 산적형님 제외

양이 많으니까 기괴함. 음식을 즐기는 자들이 보는게 아니라 그냥 세상에이런일이 보는 기분.

벤쯔는 그렇게 잘나가다 순식간에 나락간거 보면 욕심이 문제야

평소 먹기 힘든 요리나 새로운 요리를 소개하고 먹고 어떤지 소감을 이야기 한다는 것에다 요리사들까지 먹방과 요리방송 퓨전을 하면서 더 발전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