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풋볼 SEC 소속의 밴더빌트 대학교는 지난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선수들이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자 땜빵 선수를 구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여자축구부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는 사라 풀러를 키커 포지션으로 데려옴
사라 풀러는 파워 파이브라고 불리는 최상위 5개의 대학 풋볼 컨퍼런스 경기에서 뛴 최초의 여성 선수가 됐고
테네시와의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하면서 파워 파이브에서 최초로 득점한 여성선수라는 기록도 세우게 됨
이전에도 하위 리그에서는 여성 선수가 출전해 득점한 적이 있지만 파워 파이브에서는 사라 풀러가 처음
풀러의 유니폼과 장비는 대학 풋볼 명예의 전당에 전시됨
스벌 허벅지가왠만한 남자보다 더 크네
개멋있어
프로 레벨에서도 미국 청소년 대표 골키퍼 출신 키커 있음
서유혼 2021/07/09 13:04
키커인데 왜 골키퍼를 불러오는거임 골킥 차듯이 차란 말인가
시간을달려서 2021/07/09 13:06
프로 레벨에서도 미국 청소년 대표 골키퍼 출신 키커 있음
루리웹-2096036002 2021/07/09 13:33
실제로 나름 비슷해서
프로축구 골키퍼하다가 nfl테스트 본애들 있다고 함
Earthy 2021/07/09 13:34
맞음.
미식축구 키커는 골킥처럼 올려차야 됨.
beeni6860 2021/07/09 13:04
스벌 허벅지가왠만한 남자보다 더 크네
AvocadoGranada 2021/07/09 13:05
개멋있어
닭튀김덮밥 2021/07/09 13:33
와꾸들이
전사네 전사 아주그냥
루어마스터 2021/07/09 13:33
슈퍼볼에서 여자선수가 뛰는걸 볼 일이 있을까?
All_Blcak_Cat 2021/07/09 13:34
저 선수도 대단하지만, 대학과 팀 동료들도 대단하군.
알숭벗는 2021/07/09 13:35
아이실드가 실제였네...아 거긴 여자 쿼더백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