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무 동네 병의원 내과 소아과(?)에서
다 그래도 되겠고 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래도 왠지
병원 한 번 가볼라치면 수십번 고민하는 성격이라
'가정의학과'하면 그냥 '아는 의사'같은,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 좀 있네요ㄷㄷㄷㄷ
이상있다 싶으면 고민없이 맘편히 들러 상담도 받고,
가벼운 진찰진료검사도 하고..
괜히 이것저것 찾아보며 내 증상이 어느 병에 가까울까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는걸까 고민할 것 없이,
이건 어디 쪽 증상 같으니 OO 전문의 검사받아봐라
교통정리도 받고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055624
가정의학과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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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가정의학과 가면 청진기 내던지고 침 뇌주고 했다능 ㄷ ㄷ
만병통치술사 ㄷㄷㄷㄷ
ㅋㅋㅋㅋ 설마
의사 중에선 전문의 못한 꼴찌라고 알고있는뎅 아닌가영
인기가 없어서이지 않나 싶지만...
뭐 꼴찌여도 하다못해 자게이나 지식인보다는 훨 낫겟죠
큰 병 고쳐주기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전문의, 큰병원 찾아가기 전에 전문의료상담? 개념으로다가ㄷㄷㄷㄷ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내과 다음으로 많단다
단지 레지던트 수련이 3년일 뿐이고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따로 있습니다.
알겟엉
응 제발좀 제대로 알고 적길 바란다
댓글 달기전에 검색이라고 좀 해보던가 ㅋㅋ
~라고 알고 있습니다 라는말 자주 쓰는 놈들이 하는말의 90프로는 사실과 다르다는게 학계의 정설ㅋ
의료계에 있는 지인도 그런말을 하더군요.
내과도 아니고, 외과도 아니고, 잡다한것 다해서 전문성이 떨어진다고...ㄷㄷㄷㄷㄷ
그래그래
주변에 병원이 널리지 않았나요? 건물 마다 다 병원인데.
많죠.. 많은데 수많은 내과 외괴 등등에서 어디로 가야 저스트일까가 고민이 되는게 문제ㄷㄷㄷ
그래도 에세랄 유저인데
환갑은 안되지 않았나
대체 어디가 맨날 그리 아파서 병원을 들락대는건지
난 병원이란 곳을 가본지가 10년 넘은거 같구만 ㅋㅋㅋ
서울에서 단골로 가던 내과 전문의가 있었죠..
시골로 이사와서 제일 황당 했던게..
동네에 의원은 많은데...
아 글쎄 내과 전문의가 하나도 없는 겁니다.
물어 물어 역 앞게 가면 내과 전문의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그 역시 간판만 내과이고 내과 전문의가 아니더라구요.
최근에...
동네에..
새로 의원이 생겼네요..(가정 의학과)
젊으신 분인데.. 상냥하게 잘 해주시고...
상담도 잘 해주십니다.
뭐 내과가 고수니 어쩌니 저쩌니 하지만..
다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그저 의사는 내 맘을 편하게 해주는 분이 최곱니다.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 이 한 마디 부터가,
하나하나 편안하게 줄줄 말하게 만드는 분이 있고..
'요점만 빨리 말하세요' 느낌 드는 분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저는.
네, 의사도 상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사람 편하게 해주는게 있고..
거만하게 틱틱 거리는 의사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