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에서 세이버는 다른 두 루트와 다르게 굉장히 사쿠라를 아낌
사쿠라가 꼽 줄 때도 본인이 자책하며 사쿠라를 위해 싸운다고 할 정도
나중에 얼터 되는거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연출
사실 헤븐즈필 루트에선 시로가 아니라 사쿠라가 세이버 밥을 챙겨줬음.
헤븐즈필에서 세이버는 다른 두 루트와 다르게 굉장히 사쿠라를 아낌
사쿠라가 꼽 줄 때도 본인이 자책하며 사쿠라를 위해 싸운다고 할 정도
나중에 얼터 되는거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연출
사실 헤븐즈필 루트에선 시로가 아니라 사쿠라가 세이버 밥을 챙겨줬음.
밥한끼 대접안한다고 푹찍하던 인성 어디안가죠
아 밥주는 사람이 주인이지ㅋㅋ
페스나 - 시로가 밥을 준다.
UBW - 밥을 주긴하는데 시로가 다 한다
헤필 - 사쿠라가 밥을 준다.
???: 너네 마스터 쩔더라
밥한끼 대접안한다고 푹찍하던 인성 어디안가죠
매일 밥 해주는 사람한테 호감 가지는 게 잘못은 아니잖아 ㅋㅋ
아 밥주는 사람이 주인이지ㅋㅋ
멍멍이 그 자체네.
페스나 베드엔딩중 하나엔 점심 굶고 특훈했다고
시롱이를 죽도로 죽도록 패서 저승 보낸적도 있는게 세이버지
페스나 - 시로가 밥을 준다.
UBW - 밥을 주긴하는데 시로가 다 한다
헤필 - 사쿠라가 밥을 준다.
원작 헤븐즈 필에서 좀더 자세히 세이버가 말하는데 후회에만 집착하는 사쿠라의 모습이 브리튼을 구하지 못한 걸 후회하고 성배전쟁에까지 참가해 그것에만 매달리는 자신의 모습과 겹쳐보여서 그런 사쿠라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상냥하게 대하면서 자연스럽게 성배에 대한 미련에 사라져가는 그런 느낌이었음 보통은 이부분보단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세이버에 어그로가 끌려서 잘 눈에 안띄지만
???: 너네 마스터 쩔더라
전여친 vs 현여친 도발 같다 ㅋㅋㅋ
실제로 흑밥 표정보면 그전에는 무덤덤하게 칼질했는데 도발 당한 이후엔 이 악물고 칼 휘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