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라고 해야될까 몸사린다라고 해야하나 ..
괜히 휘말리고 싶지 않은 처세술 이라고 보여짐 ..
..
근데 검색포털의 특성상 .. 자유도를 더 우선시해야지..
자 회사의 이익이나 손해 여부를 생각해서 .. 의도적으로
저러는건 .. 좋아보이지 않음 ..
언제든지 자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어떤식으로든지 .. 의도적인 포지션을 취할수 있다는 것..
별로임..
네이버는 원래부터 저랬고...
다음은 최근에 저쪽 책임자가 조선일보 임원 출신으로 교체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원잃은천사2021/07/05 13:38
도리도리는 왜 검색 안 됨?
사전 뜻이라도 걸어 놓지
ⓗⓐⓦⓚ2021/07/05 14:01
눈가리고 아웅
저녁엔맥주2021/07/05 14:14
검색을 아직도 네이버에서함??
검색하면 돈받고 광고나 제일 윗선에 올려주는 놈들인데?
prometheus2021/07/05 14:31
와, 중국이 따로 없구나
전 모든 검색은 구글에서 먼저 합니다. 훨씬 정확해요.
좀놀아본2021/07/05 14:39
야당이 독재를 하고 보도지침 내리는 나라
취발이_2021/07/05 14:41
포털 사이트에 기사게재금지, 보조금?지원금? 받는 언론사, 각종 관공서에 들어가는 종이신문 감사하기
이거 대체 언제 할건지...에휴
박정희 전두환 같은 하이에나를 몰아낸건 좋은데 왜 피라냐떼를 키우고 먹이를 주고 쳐 자빠졌는지....에휴
허구언날 언론핑계대고 힘없다고 우는소리만 하는 놈들이 점점 꼴뵈기 싫어진다
국민이 앞장서서 시위하고 투표해서 뽑아주고...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하란건지..
정치한다는 놈들이 하나 같이 죄다 밥떠서 먹여주고 대신 씹어서 소화하기 좋게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는 대접 받을 생각 밖에 없는것들 뿐
국민에게는 갑질하고 기득권 앞에 꼬랑지 말고 낑낑대는 개
신인정치인들도 이미 기득권에 동화되고 빌붙어 애교떠는 개들뿐
글로배웠어요2021/07/05 15:37
네이버 안 쓴 지 14년 됐음.
2006년에 검색광고 관련한 책을 낸 적이 있음.
꽤 잘 팔려서 매년 개정판도 냈었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네이버 직원들하고도
자주 통화하고 많이 도와주기도 했음.
네이버 직원들이 단체로 하이난 여행 다녀 오면서
내 선물을 챙길 정도였음.
(구글 직원은 분기 마다 영화표를 줬음)
2007년도에 네이버 검색광고 담당 부서에서
과장급 경력직을 뽑는다고 지원해보라고 함.
당시에는 대학 중퇴(고졸)였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고졸을 뽑을 리 없다고 거절함.
자기네는 학력 안 보고 오로지 실력과 경력만 본다면서
끈질기게 지원해보라고 연락 옴.
한 달 정도 거잘하다가 하도 끈질기게 권유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해 봄.
1차 서류 심사 통과함.
2차 부서장 심사 통과함.
여기서 엄청 설레기 시작했음.
네이버 직원들도 거 보라고, 된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같이 근무하면 재밌을 거라는 둥,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둥, 합격을 확신하는 분위기였음.
이제 3차 임원 면접만 통과하면 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음.
기다리다 지쳐 먼저 연락을 해봤음.
임원들이 이미 결정을 해버려서 면접이 취소됐다 함.
최종까지 나랑 같이 올라갔던 경쟁자가
외국에서 마케팅 전공한 석사임.
검색광고 분야 경력은 고사하고
직장 생활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석사니까 고졸인 나보단 뭔가 낫겠지라곤 했지만
네이버 측의 행태에는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음.
학력 안 보고 오로지 경력과 실력만 보고 뽑겠다더니
예정 됐던 면접을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그냥 서류만으로 석사를 뽑았다는 거임.
뽑았으면 연락이라도 해주지.
나를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면접이 취소됐는데도 연락 한 번 없었는지…
그날 이후로 네이버는 쳐다도 안 봄.
심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라고 해야될까 몸사린다라고 해야하나 ..
괜히 휘말리고 싶지 않은 처세술 이라고 보여짐 ..
..
근데 검색포털의 특성상 .. 자유도를 더 우선시해야지..
자 회사의 이익이나 손해 여부를 생각해서 .. 의도적으로
저러는건 .. 좋아보이지 않음 ..
언제든지 자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어떤식으로든지 .. 의도적인 포지션을 취할수 있다는 것..
별로임..
독재국가가 멀지 않은 나라입니다. 방향 잘못잡으면 중국처럼 구글막아버릴지도 몰라요
네이버 이 정도면 검색 쿠테타 아닌가?
가라, 이건 나를 웃게했다.
고마워요, 네이버.
네이버 시진핑이 운영함?
짱개냐?
이건 네이버가 개짓거리 하는거 같은데 여기서 왜 독재 얘기가 나오나요?
네이버 중국정부에 팔렸나요????
도리도리는 왜 안되는데 ㅋㅋㅋ 잼잼도 안되냐?
지금 정부가 박정희, 전두환같은 독재였다면
네이버랑 조중동은 일찌감치 사라졌을거임..
네일베 클래스 어디안감.
쥐명박이때는 MB 검색어올라가면 30초컷이였음.
그거뿐이면 다행이고.. 엠비가 뭔 개뻘짓저지를때마다 연예인스켄들로 도배.
네이버는 원래부터 저랬고...
다음은 최근에 저쪽 책임자가 조선일보 임원 출신으로 교체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리도리는 왜 검색 안 됨?
사전 뜻이라도 걸어 놓지
눈가리고 아웅
검색을 아직도 네이버에서함??
검색하면 돈받고 광고나 제일 윗선에 올려주는 놈들인데?
와, 중국이 따로 없구나
전 모든 검색은 구글에서 먼저 합니다. 훨씬 정확해요.
야당이 독재를 하고 보도지침 내리는 나라
포털 사이트에 기사게재금지, 보조금?지원금? 받는 언론사, 각종 관공서에 들어가는 종이신문 감사하기
이거 대체 언제 할건지...에휴
박정희 전두환 같은 하이에나를 몰아낸건 좋은데 왜 피라냐떼를 키우고 먹이를 주고 쳐 자빠졌는지....에휴
허구언날 언론핑계대고 힘없다고 우는소리만 하는 놈들이 점점 꼴뵈기 싫어진다
국민이 앞장서서 시위하고 투표해서 뽑아주고...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하란건지..
정치한다는 놈들이 하나 같이 죄다 밥떠서 먹여주고 대신 씹어서 소화하기 좋게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는 대접 받을 생각 밖에 없는것들 뿐
국민에게는 갑질하고 기득권 앞에 꼬랑지 말고 낑낑대는 개
신인정치인들도 이미 기득권에 동화되고 빌붙어 애교떠는 개들뿐
네이버 안 쓴 지 14년 됐음.
2006년에 검색광고 관련한 책을 낸 적이 있음.
꽤 잘 팔려서 매년 개정판도 냈었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네이버 직원들하고도
자주 통화하고 많이 도와주기도 했음.
네이버 직원들이 단체로 하이난 여행 다녀 오면서
내 선물을 챙길 정도였음.
(구글 직원은 분기 마다 영화표를 줬음)
2007년도에 네이버 검색광고 담당 부서에서
과장급 경력직을 뽑는다고 지원해보라고 함.
당시에는 대학 중퇴(고졸)였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고졸을 뽑을 리 없다고 거절함.
자기네는 학력 안 보고 오로지 실력과 경력만 본다면서
끈질기게 지원해보라고 연락 옴.
한 달 정도 거잘하다가 하도 끈질기게 권유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해 봄.
1차 서류 심사 통과함.
2차 부서장 심사 통과함.
여기서 엄청 설레기 시작했음.
네이버 직원들도 거 보라고, 된다고 하지 않았냐면서
같이 근무하면 재밌을 거라는 둥,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는 둥, 합격을 확신하는 분위기였음.
이제 3차 임원 면접만 통과하면 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연락이 없음.
기다리다 지쳐 먼저 연락을 해봤음.
임원들이 이미 결정을 해버려서 면접이 취소됐다 함.
최종까지 나랑 같이 올라갔던 경쟁자가
외국에서 마케팅 전공한 석사임.
검색광고 분야 경력은 고사하고
직장 생활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석사니까 고졸인 나보단 뭔가 낫겠지라곤 했지만
네이버 측의 행태에는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음.
학력 안 보고 오로지 경력과 실력만 보고 뽑겠다더니
예정 됐던 면접을 연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그냥 서류만으로 석사를 뽑았다는 거임.
뽑았으면 연락이라도 해주지.
나를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면접이 취소됐는데도 연락 한 번 없었는지…
그날 이후로 네이버는 쳐다도 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