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절영도'라는 명칭으로 불리웠던 영도는 한가지 특이점이 있었는데, 이 영도에 말을 기르는 목장이 있었음.
특이하게도 육지라 아니라 섬에 목장이 있는 경우였던데다가 영도가 제주도처럼 큰 섬이 아닌지라 좀 특이했지.
게다가 영도는 평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 섬도 아니었고 산지도 적잖게 섞여있어서 말을 기르는 목장이자
목초지로서는 적합하지 않을법 한데도, 무려 신라 시대부터 '절영도에서 군마로 쓸 말을 길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임.
ㅋㅋ 마을이름이 어떡게 돼지막걸리 마을 ㅋㅋ
프리져! 절대영도!
저 땐 지금이랑 기후가 다르지 않았을까.
왜 몽골도 갑자기 급부상한 이유가 지구 온난화로 몽골 평야에 풀이 많이 자라니까 야생마가 기존에 30배까지 불어난 게 이유라더만.
어쩔수 없는게 섬이 아니면 호랑이 같은 맹수가 잡아먹으니까
저 봉래산이 불로초 찾는 진시황 엿먹이고 애들데리고 떠난 그 섬이라는 썰도 있더라 물론 정사는 아님
흥미롭긴한데 그게다야?
저 봉래산이 불로초 찾는 진시황 엿먹이고 애들데리고 떠난 그 섬이라는 썰도 있더라 물론 정사는 아님
지금은 무려 대학교 섬임 ㅋㅋ
봉래산은 금강산 아냐?
애초에 전설이다 보니 동네마다 있음. 제주도에도 있는 걸로 아는데
ㅋㅋ 마을이름이 어떡게 돼지막걸리 마을 ㅋㅋ
저 땐 지금이랑 기후가 다르지 않았을까.
왜 몽골도 갑자기 급부상한 이유가 지구 온난화로 몽골 평야에 풀이 많이 자라니까 야생마가 기존에 30배까지 불어난 게 이유라더만.
기후가 달라도 산투성이 섬이 목장으로 쓰인다기엔 이상한 점이 있지
기후때문에 지형은 안 변하잖아
프리져! 절대영도!
어쩔수 없는게 섬이 아니면 호랑이 같은 맹수가 잡아먹으니까
호랑이들은 섬에서도 많이 살았다던데.
러시아가 조차지로 쓰겠다던 절영도가 여기임
그 어디서 저지시켰다고 한국사 배울때 배운 기억이 나는구만
태종대 경치 죽이던데...
해동중학교 뒤쪽에 승마장 아직 남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