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니윌 왕국의 일곱 번째 왕자는 왕관로부터 가장 먼 자였으나
어느날 홀연히 성을 떠나 세상을 떠도니
수많은 왕을 죽인 왕국 사냥꾼으로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왕관을 쟁취할지언정 왕좌에는 앉지 않았으니
그가 밟는 길이 곧 그의 왕국이요 그가 눕는 들판이 곧 성이었다.
왕들은 그가 성문을 두드릴 날을 기다릴 뿐이다.
타르니윌 왕국의 일곱 번째 왕자는 왕관로부터 가장 먼 자였으나
어느날 홀연히 성을 떠나 세상을 떠도니
수많은 왕을 죽인 왕국 사냥꾼으로서 이름을 날렸다.
그는 왕관을 쟁취할지언정 왕좌에는 앉지 않았으니
그가 밟는 길이 곧 그의 왕국이요 그가 눕는 들판이 곧 성이었다.
왕들은 그가 성문을 두드릴 날을 기다릴 뿐이다.
"타르나윌 왕국은 그 뒤 어떻게 되었나요?"
"왕이 죽은 뒤 남은 여섯 형제가 서로 왕 한자리 해먹는답시고 싸우다가 결국 맹독이 든 음식으로 잔치를 벌이고 말았다지."
"역시 왕 될 팔자는 따로 있는게 맞긴하군요."
이게 생각나는군요
https://youtu.be/w_MSFkZHNi4
관수집가여 머여
마지 심슨 네 이놈!
그의 최후또한 너무나도 그에 걸맞는 최후였으니
거인의 왕에게도전하여 그 의 목과 왕관을 취하였으나 그 왕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깔려 죽은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였다.
관수집가여 머여
도장깨기인가
마지 심슨 네 이놈!
"타르나윌 왕국은 그 뒤 어떻게 되었나요?"
"왕이 죽은 뒤 남은 여섯 형제가 서로 왕 한자리 해먹는답시고 싸우다가 결국 맹독이 든 음식으로 잔치를 벌이고 말았다지."
"역시 왕 될 팔자는 따로 있는게 맞긴하군요."
이게 생각나는군요
https://youtu.be/w_MSFkZHNi4
크라운 슬레이어 ㄷㄷ
키사마... 크라운제과의 첩자렷다?
그의 최후또한 너무나도 그에 걸맞는 최후였으니
거인의 왕에게도전하여 그 의 목과 왕관을 취하였으나 그 왕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깔려 죽은것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였다.
그의 최후
왕 등에 저거 뭐여 뭐
점마 때문에 저 세계의 치안이 개판이었구나
즉 킹덤 슬레이어 혹은 킹슬레이어쯤 되는 광적인 왕관 수집가라는 거군
여러분 오타쿠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