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마가 시작 되면서...!!

올해는 36년만에 늦장마라 하더군요.
뭐 장마야 해마다 오는거지만 장마가 늦어지면 폭염이 같이 빨리는 올것 같은 불길함이...
오늘도 오전엔 쨍 하더만 오후가 되니 하늘이 컴컴해지는...
우째든 휴일 오후 우중충한 날씨에 디퍼플의 April 듣고 있심더.ㅎㅎ
몇일전 라이카동 모 동민분께서 요청하는 바람에
한 수 남기고 갑니다. ㅎㅎㅎ
요새는 이런 공간이 아니면 글을 읽을 일들이 별로 없죠.???
남은 오후 잘 보내시고 담 한주 또...
산은 신선이
사는 마을이다.
운해와 바람
신선의 집이다.
비가오고 운해가
끼는것은 자연의 법이다.
그 법을
신선이 만들어 놓았다.
나는 미신을
믿지는 않는다.
그러나
신선은 믿는다.
신선은
바로 우리 인간의 눈앞에서
모든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든 살아있는것들
신선의 영향을 받는다.
교만한 인간이
신선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결코 무시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엔제가 그렇게 되면
그 댓가를
조용히 그대로 받게 된다.
신선과 인간
아니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생명을 알고
신선과 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멸종만은 면 할수 있다.
P.S: 제가 사는 바로 뒷산은 비가 오면 항상 운해를 볼 수 있심더.
장마땐 더 자주 보닙더.
그럼 담에... 보고 싶은분들만 보시라는 바램 입니다......................굽실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