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의혹 받던 중국 게임의 콜라보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라는

대충 붕괴3와 비슷한 액션 게임이 있다.

캐릭터 디자인이 안드로이드인지 뭔지

아무튼 로봇인데다가

전투도 요런식에다가

몬스터 생긴것도 게임 분위기도 

묘하게 니어오토마타랑 비슷해서

니어 표절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2B 스킨 모드가 나오는 등 

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 조차 니어와 유사성을 가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분명 표절한 부분이 없을 거라고 완전 부정은 하지 못했다.

그런데

게임을 오픈하고 1년이 되었을 때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개발사 쿠로 게임즈에서는

1주년 기념 콜라보를 발표하게 된다.

그렇게 니어 오토마타 표절 의혹을

안고 있던 이 게임은

오픈 1주년 기념 콜라보로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스킨이 아니라

별도의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출시했다.

이후 니어 오토마타 의혹 얘기는 쏙 들어가게 됐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7월 8일 한국 서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서버 과금 효율은 유사한 다른 폰껨 보다 적게 쓰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게임은 가챠 조작 의혹도 있었는데

 

유저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낭설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