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인맥보다 온라인게임 인맥이 더 중요했고,
다른 유저들을 골려먹는 재미로 하던 리얼 도적들,
산책과 탐험은 온라인게임 안에서 주로 하고,
온라인게임 속 그래픽 풍경을 보며 힐링하던 시절.
온라인게임 자체가 또 하나의 사회였음.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가상현실.
현실 인맥보다 온라인게임 인맥이 더 중요했고,
다른 유저들을 골려먹는 재미로 하던 리얼 도적들,
산책과 탐험은 온라인게임 안에서 주로 하고,
온라인게임 속 그래픽 풍경을 보며 힐링하던 시절.
온라인게임 자체가 또 하나의 사회였음.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가상현실.
아니 그때도 현실인맥이 더중요했는데..;
전체적인 온라인 자체가 존댓말이 어느정도 기본에 말도 훨씬 덜 공격적이었던것 같음.
어쩌다 이렇게 온라인 상황이 바꼈지….
이게 진정한의미의 가상현실이지
하지만 지금의 온라인 게임은... P2W
바람의나라의 경우
명절만 되면 세시마을에 사람이 북적북적
바람만 접속해도 명절 분위기 제대로 났었음.
하지만 지금의 온라인 게임은... P2W
네티켓 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던 시절
시슴 시슴을 조심하십시오...
이건 그때도 p2w이었나
아니 그때도 현실인맥이 더중요했는데..;
그 여중생 A 인가 하는 웹툰 있었자나 그거 생각하면 됨
현실에서 문제가 있으니 온라인쪽으로 파고 드는 애들이 우후죽순 생겨난게 딱 저 시절이니까
그 이전에는 아무나 쉽게 온라인이라는 환경에서 살기 힘들었고
문제가 있으면 혼자 썩어들어가거나 외부로 나돌아다니는거 둘중 하나 였으니
저 거진 20년되는 시절에 온라인으로 만난 사람들도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1인
메이플 헤네 일진도 저때 나왔지
순서대로 연주하는거 꿀잼이었는데
바람의나라의 경우
명절만 되면 세시마을에 사람이 북적북적
바람만 접속해도 명절 분위기 제대로 났었음.
전체적인 온라인 자체가 존댓말이 어느정도 기본에 말도 훨씬 덜 공격적이었던것 같음.
어쩌다 이렇게 온라인 상황이 바꼈지….
그건 아니야... 체류를 당해봤니...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그땐 현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던바튼일찐 너무 무서웠고
온라인 인맥 중요한건 예나 지금이나 몇몇 사람들뿐이였던거 같은데
이게 진정한의미의 가상현실이지
저땐 진짜 또 하나의 야생이었음
초보자 배려따윈 없었던 시절
90~00년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즘 게임 하다보면 그시대가 너무 부러워 추억에 잠김..
막상 돌아가면 와이파이 없어서 불편해 죽을 듯.
괴유썹 들어갔을때 주막에서 나가면 바로 뢰진주 맞고 유령되던 시절이라..
저때는 스펙이 전부가 아닌 게임들이었으니까...
현실의 자유도가 가상에서도 구현되어 그걸 해보는 재미가 있었음
지금은 씨1발 ㅈ같은 노가다만 리얼하게 구현해놔서 재미가 없는거 같아..
맨날 싱글겜이나 폰겜만 하다가 로스트아크 하니까 옛날에 RPG같은거 하면서 사람들이랑 노가리 까던 맛을 다시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