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49752
민주당 채유미 시의원에 발리는 오세훈...jpg
- 어느 입구 [6]
- LEICA | 2021/07/03 18:11 | 761
- 고전 미연시 주인공의 특징.jpg [23]
- 로앙군 | 2021/07/03 23:10 | 1195
- 슈퍼 욕구불만 히어로 타이즈걸.manwha [5]
- 라이비 | 2021/07/03 21:08 | 1119
- 피임은 꼭해야돼! [24]
- いかりㆍシンジ | 2021/07/03 19:02 | 728
-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망할거라고요? ㅋㅋㅋ 언제요?” [28]
- 솔로 | 2021/07/03 16:52 | 1189
- '천하제일검'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남자의 결말 [8]
- 별들사이를걷는거인 | 2021/07/03 14:40 | 1110
- 용사가될 손주와 할머니.manwha [7]
- 라이비 | 2021/07/03 12:27 | 924
- 뱃살을 능욕당하는 아기고양이 [12]
- 루크스카이워커 | 2021/07/03 10:11 | 1380
- @)근데 얜 진짜 이쁘게 생기긴 했다 [11]
- 이이노 | 2021/07/03 06:02 | 1644
- 하사웨이) 극장판 처음 본 사람들 당황하는 장면.jpg [17]
- 미하엘 세턴 | 2021/07/03 01:40 | 928
- 남친일까?? [6]
- 오시영 | 2021/07/02 22:55 | 1513
- 친구가 5만원 주고 그려달라 했던 거 [35]
- 동글동글데굴이 | 2021/07/02 21:00 | 1301
- 외국인들이 정리한 한국어 "응"의 개념 정리.jpg [15]
- 민트초코볶음밥 | 2021/07/02 18:33 | 911
5세훈이형, 또 한건 해냈구나!!
워....
맞는 말이네요
설득력이 있어보이긴하는데,
역으로 내가 학원을 하는데 도시의 학생수의 3프로가 우리학원을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많은거 같은데 아닌가유?
아따... 거 갱쟈희 똑똑한 사람이네
마스크를 써서 그런가 오세훈이는 표정변화가 1도 없어 보이네요
와..........
강남인강 듣고 대학간 아들놈이 잘한거였구나 ㄷㄷㄷㄷ
Good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어쩌라는거지.. 그 대안이 스펙쌓아서 학종으로 대학 보내는 거고, 특목고 폐지하는 건가요?
아님 저소득층한테도 입시과외를 국비로 시켜주자는 소리인가요?
그걸 연구해서 가지고 오는게 시장과 공무원의 역할
저 인강 컨텐츠를 제공할 회사는 사기업 입니다.
EBS같은게 아니구요.
서울런 이라고 사업은 약 300억짜리구요.
위에 나와있듯 수요는 전혀 파악안한 상태에서 공급을 진행하겠다고 하니
정확한 정보로 사업을 시작하라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네 알고 있어요.
저는 저런거 필요하다고 봅니다.
0.1%만 본다고 해도, 저소득층 애들이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은 최소한 마련해 줘야죠.
그걸 듣고 안 듣고까지 어떻게 정부에서 책임지나요. 거기부턴 학생 본인의 판단인거에요.
저소득층 애들이 공부를 하겠다고 의지를 가질 때, 양질의 강의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게 더 나쁜거죠. 그걸 수요대비 공급 원리로 효율성을 따진다면..애초에 복지정책이란거 자체를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솔직히 저런 저소득층 지원 사업 중에 효율성 나오는게 어딨어요.
그리고 또 하나. 오세훈이 지금 민주당 시의회 지원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니 몸을 바짝 엎드린 상황이니 못 받아친 듯 한데
애초에 전체 고등학생 중에 공부 열심히 하는 비율은 10%, 많아야 15%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그 이하 애들이 가는 대학이..공부를 열심히 해야 가는 대학인지.
저소득층한테 그냥 300억 주면 알아서 교육 받는데
듣지도 않는 인강 만들어 지들끼리 300억 헤 먹겠다는 사업에
학종이 와 나오나요 ?
....??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겠다는건데
그럼 현금살포를 해주잔 얘긴가요? 300억을?
학종이 왜 나오냐뇨. 그럼 민주당에서 원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정책은 뭐가 있는데요??
우와
대단한 통찰이네요
사교육업체와 커넥션 검찰이 들여다봐야겠네요.
미리 면죄부 납부하러~
사교육 업체와 협의된거 아닌데요
매출 수천억 찍는 사교육 업체들이 왜 몇억 먹겠다고..
몇억원이 오세 훈이 주머니로 가니 문제라는 거죠
일단 고등학생 2%... 아무도 안듣는 인강 사업을 왜 가져왔으며
그걸 왜 저소득층 지원 사업이라고 포장하느냐 이거죠?
와 채유미 시의원
이름 기억해놓겠습니다.
다음 총선때 꼭 국회로 가주시길..
사교육에 몇 년 있었지만 맞는 말입니다. 강남구청이 예전 메가나 이투스 인강 한달에 3ㅡ40만원 할 때나 쬐금 먹혔지.. 지금은 달이 아닌 연간 프리패스가격이 3-40인데 지금은 안먹히죠..
그러라고 뽑은 새낀데
너무 하셈^^
저 표정 또 보네....상대방이 뭐라고 말하든 깊이 들어야 되는데 그냥 너는 짓어라는 듯한 저 표정....
와 시원시원 하네요..국회 보내드리면 좋을거 같다는요
말씀 잘하시네요.
오세훈 시장 잘못만은 아니겠지만 한번쯤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듣던지 말던지 그건 나중문제고,
컨텐츠제공하는건 좋은거 같은데여
그리고 100명중 3명이 같은 학원을 다닌다는건데...
서울대 수준의 학원에서 만드는 컨텐츠가 아니라
지방 사립대 수준의 컨텐츠가 제공될 거라는게 문제죠.
그걸 아직 사업자도 선정안했는데 어떻게 알아요;;
쩌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듣건 말건 나중 문제고..
1%만 본다고 해도 최소한 환경은 마련해줘야죠.
그렇게 복지타령하시는 분들이 왜 효율성을 들고 나오시는지..
애초에 고등학생 중에 인강까지 챙겨보면서 공부하는 애들이 몇%나 된다고..
근데 어쨋건 저소득층은 저런거라도 안하면 그나마 있는 기회라도 없는거 아닌가요? 양질에 컨텐츠를 만들어서 강남권이나 학원다니는 사람보다는 못할지언정 현실적으로 저소득에게 과외를 시켜줄수없는이상 최소한에 교육을 받는 권리를 주는건데...나쁜건 아닐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