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47882
알라스카에 빙하 지진 발생
알라스카는 약 150만 평방 킬로미터로 남북한 합친 것 7배 정도 넓은 땅입니다.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1867년 720만불(지금 가치로는 약 1억3천만불 약 1500원)에 매입하였을 때 당시 그 것을 주도한 맥킨리 국무장관이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얼음 덩어리 황무지를 사는데 돈을 낭비하였다고. 그러나 석유가 나오고 주변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지금은 효자 땅이지요. 대한민국이 그런 땅 1500억원에 사서 국민들 이주하면 좋을 터인데 ㅎㅎ
위 사진은 2018년 3월 알라스카 오로라 촬영하려 3명의 중노인( 위 세사람 당시 나이 평균 62세)이 산정에서 해가 들어 영하 3도로 따스하길래 폼을 잡아 본 사진입니다. 뒤 뽀죡한 산 해발 4500미터 됩니다.
이번주 월요일 시애틀이 영상 42도 기록을 세우더니 그 더위가 알라스카에도 가서 지금 최고 33도까지 올라갔답니다.
https://www.msn.com/en-us/weather/topstories/alaska-just-had-an-ice-...
문제는 알라스카 주도가 있는 쥬노 부근의 빙하가 녹아 무너지면서 그 위력으로 진도 2.7의 아이스 지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주변에 크 피해는 업겠지만 느낄 수 있는 강도의 지진입니다.
알라스카 크루즈를 타고 가면 보이는 빙하들인데 아직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은 하지 아니하여 언제 가 보려 하는데 다 무너지기 전에 빨리 가야하는 것 아닌지.
위 사진은 2016년 3월 알라스카 방문하여 찍은 오로라 사진으로 관광공사 공모전에서 입선 작품입니다.
내년 3월에 주위 사람들이 다시 오로라 촬영하러 가자고 그래서 다시 갈지도 모릅니다.
하늘을 물들이는 오로라를 보면 세샹이 신기하여 집니다. 알라스카 페어뱅크스가 전세계에서 오로라 촬영 가장 최적지 중 하나고 이미 2번 각 10일씩 다녀와서 촬영 최적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애틀 교외의 집은 오늘은 낮 최고 28도로 살만 합니다. 그저께 38도 올라갈 때 1층은 26도이길래 선풍기 틀고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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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사진 정말 멋지네유 색감도 좋고
아직 안 보셨으면 오로라가 강하고 날씨가 맑은 날 캐나다 브룬스윅 지역으로 올라가도 보이는 때가 있습니다.
알라스카 페어뱅크스나 아이슬랜드도 가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