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 얼굴까지만.
옷은 실력이 모자라서 못 만든 게 많음.
-엔버
한창 메- 캐릭 빠졌던 시기가 있음.
공유 요청 많이 오는데, 옷을 내가 만든 게 아니라 공유는 불가능하다 미나상...
-어그파라
사실 0부터 싹 다 내 손으로 만든 건 어그파라가 처음.
소전 인기도 많이 죽었고, 프리셋이 나올 것 같진 않아서 직접 만들어 봄.
선배 선배하는 게 귀엽잖아.
-토카레후
유게에서 토가레프 장인 짤 보고 급 껄려서 만들어봄.
유게에 올렸더니 반응이 무서울 정도로 좋아서 개쫄렸음.
야겜 커마한 걸 베글에 2번이나 올리지 말라고... 쪽팔리단 말야.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 모양이 많이 이상한 듯.
-유키카제 파네토네
사실 전부터 만들까 고민은 했는데 그놈의 의상 제작 때문에 섣불리 시도 못 하고 있었음.
근데 어느 순간 패트리온으로 올라오더라고. 가격이 엄청 싼 편이기도 했고, 내가 직접 옷 만드는 시간+노력 생각하면 껌값 수준이다 생각해서 바로 머리랑 얼굴 뚝딱.
얼굴은 원작 애니 얼굴과 2차 창작의 얼굴을 섞어 봤는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
-샤토라
가슴을 짱 키워줬음.
드라프 슴가면 이 정도는 돼야지.
이후, 픽시브에 다른 샤토라 프리셋이 올라왔는데 이쪽 샤토라 찌찌가 더 커서 다행이다 싶었다.
-됭케르크
만들다가 급 의욕이 떨어졌던 것 같다.
애정도는 있었을텐데 어째서...
-국민대 여신
머리 파츠는 고작 5개밖에 안 들어갔는데 헤어악세 UV가 변태 같아서 시간 제일 많이 잡아먹었던 캐릭.
만들다보니 정도 붙어서 기본 의상도 만들어본 캐릭.
다원균이 그린 얼굴이 조금은 보여서 만족스럽긴 했다.
-사죠 마나카
칰갤에 누가 예전에 만들었던 프리셋 있길래 옷만 가져와봤음.
단발이 생각보다 어렵다. 다른 캐릭이 머리파츠 8~13개 정도로 완성되는 반면, 혼자서 25개 쓰인 캐릭.
헐벗은 원피스도 만들어보려 했는데 패스-
-앨런 포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놀랐던 캐릭.
그래 그래... 흰 스타킹은 좋지...
근데 기본 의상으로 옷 날먹한 거라 솔직히 가슴이 좀 찔렸다.
-ump45 & ump40
예전에 만들어둔 사오를 재수정하면서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 봤음.
그냥 무난하게 힘들고 무난하게 완성.
...조금 시간이 걸렸던 건 의외로 눈.
저 별을 넣을까 말까 되게 고민했다. 넣으면 눈이 이상해지고, 그렇다고 안 넣으려니 사공이 같지 않았는데,
결국 눈매랑 눈동자 전부 조금씩 고쳐가면서 완성.
-아이리
카운터사이드 프리셋 대회용으로 제작.
겉옷의 저 검은색+분홍색 두 줄 그리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
그 외 디테일이 살짝 아쉬운 부분.
대회용으로 뭘 만들까 고민했는데 카사챈에 몇 달 째 아이리 프리셋 만들어달라는 꾸준 글이 있길래...
- 오리지널 캐
좋아하는 일러레의 오리캐(아오오니히메)를 바탕으로 만들어본 캐릭.
나 치고는 생각보다 눈매가 예쁘게 나왔음.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데인저러스 비스트 옷 입혀보니 ㅗㅜㅑ
끗.
코이카츠 덕분에 즐거웠던 6월이었다.
솔직히 토카레프 너무 요망해
간다무간다무 2021/07/01 03:45
솔직히 토카레프 너무 요망해
행인A씨 2021/07/01 03:47
허미시발 토카레후 왤케 개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