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어떻게든 뉴비의 플레이를 포장 해주려는 성캐와 해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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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킴: (저글링으로) 저 왼쪽 뒷지역 미리 막아놓는 거 저거 괜찮았어요. 저글링으로 막아놓는 거, 미리미리 드랍 올 수 있으니까.

성캐: 그리고 정찰이 와서 볼 수 있으니까, 그 병력을 뒤로 돌리는 거잖아요.

해변킴: 그렇죠. 그렇죠.

성캐: 병력을 안보여줄려고... 이야~ 진짜 대단하네~

해변킴: 그리고 3해처리를 지은거부터가, 이건 감각적이에요.

성캐: 많은 분들께서 뭐 길을 모른다고 했는데, 아니에요~ 길 아... 푸훗! 길 모르지 않아! 일부러 돌리는 거라니까.

해변킴: 측면을 다 보는 거예요.

성캐: 입구 못찾는 거처럼 보이지만, 입구 알아! 아, 인제 찾은 것 같지?

해변킴: 여러분 아는데, 다 지금 하나하나 지형을 조사하는 거예요.

성캐: 오해하지 말아요~

해변킴: 아 왜 그러시는 거예요 진짜로~

성캐: 지금 길 못찾는 거 아니예요. 입구 알고 있어요~

성캐: 상대편이 안쪽에 들어와가지고 몰래...어 뭐지 나이더스 커널... 그거 할까봐 보고 있는 거라니까요. 정찰하고 있는거예요.

해변킴: 커널을 갑자기 뚫고 들어올 수 있거든요.

성캐: 포장지를 찢어버리네?

해변킴: 네, 본인이 찢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