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전에 지인분들이랑 같이 냈던 벽람항로 앤솔로지에 넣은 엔터프라이즈에오.
수영복은 즉당히 디자인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외국인 코스플레이어가 이케 그 코스프레를 해주셨더라고요..
되게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고맙다구 인사드렸다가 또 반전을 하나 알아버렸음.
저분이 제그림을 보고 코스프레하신건 아니고 누가 제그림같다가 수영복 만들어서 타오바오에 팔고있었음.
코스어분이 저대신 판매중지 요청해주겠다고 하면서 대신 사과해주셨습니다.
막 자기그림이 코스프레가 되는 경험이랑 도용을 동시에 경험해버렸네요.
신기방기붕기한 한주가 될거같습니다 으하하
기묘한 일도 다 있네
글게요.. 타오바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집에가고시퍼 2021/06/29 01:15
오오
이도현 2021/06/29 01:18
오..
AbsoluteMABBAK 2021/06/29 01:19
기묘한 일도 다 있네
아율맨 2021/06/29 01:20
글게요.. 타오바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뛰어다니는사람 2021/06/29 01:23
기묘하네 ㅋㅋㅋㅋㅋ
일편단심세이버쨩 2021/06/29 01:23
세상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