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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사태가 뭔가요?

반모(최고운영자이자 SLR클럽 설립자)가 여시라는 이름의 현 워마드 및 메갈리아의 전신 격이 되는
여성이용자 중심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음성적으로 일정 댓가를 받고 SLR클럽의 서버 일부 공간을
비밀리에 할당해 준 사실이 발각되었고, 이를 통해 SLR클럽 서버를 할당받은 여시 여성회원들이
SLR클럽 운영진의 방조와 동조아래 음성적인 음란물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오는데에 SLR클럽 서버를
이용한 사실이 있었음이 드러난 사건입니다.
SLR클럽은 평소 사진 사이즈와 용량에 제한이 되어 있었고 당시 디지털 SLR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회원수가 늘어나며 SLR클럽 사이트 속도 또한 과거보다 크게 저하되어,
SLR클럽 사진 업로드 제한용량 해제와 서버 증설을 포함한 사이트 기능 개선 요구와 함께
SLR클럽 운영진 측에 회원들끼리 모금에 나서 모은 모금액까지 전달한 바 있는데,
실제로는 모금액까지 받았지만 회원들이 요구했던 사진 커뮤니티 소통기능 확대에 중심을 둔
기능개선 요청과 서버증설 등은 묵살하고, 뒤로는 여시라는 이름의 여성 커뮤니티와 야합해
여시 회원들이 할당받은 서버 공간을 통해 여시 회원들이 불법 음란물을 공유하는 부분에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이 드러났고,
사건 직전과 사건 직후까지, 또는 현재까지도 사진 활동을 하는 SLR클럽 회원들에게 적용되었고
적용되고 있는 게시판 사진 사이즈.닟 용량 제한 조치는 SLR클럽 운영진이
이렇게 뒤로 몰래 받아들인 여시 회원들의 음란물 공유에 지장이 가지 않기 위해
막아둔 조치나 다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회원들이 운영진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SLR클럽을 대거 탈퇴하게 만든 사건입니다.

당시 여시 회원들이 SLR클럽 측으로부터 할애받은 서버를 통해 공유한 음란물 중에는 어린 남성이 등장하거나 남성을 성적 대상으로 삼은 아동성애물 혹은 남성성애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남아있던 회원들은 SLR클럽 여시사건을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불법 음란물이 공유되었던 사실등을 이유로 SLR클럽을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서기도 했으며
사건 후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기존 운영진 상당수는 회사를 퇴사하였거나
일부 직원은 사건 직후 얼마간까지 그대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설립자이며 최고운영자인 반모는
SLR클럽의 운영권을 넘기고 퇴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