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044326
낸시랭 이혼 소송 결국 대법원으로…왕진진, 판결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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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재판부는 “사기 범행과 그 피해액이 수억 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범행도 연쇄적이었고 배우자인 피해자에게 저지른 폭력의 내용과 수법 등에 비춰 책임이 크다”며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왕씨는 해당 재판에 대해서도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6/28/RZWA2ZYGHZF47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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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잘못만나 시랭이누나 인생만 망쳤네
뭐 주위에서 말리면 다시보는 시늉이라도 했어야...
본인 잘못도 크다고 봄.
헛똑똑.... 어째 저런놈한테 눈이 돌아가. ㄷㄷㄷ
전과자는 걸러야...
뭐.. 항소하는건 본인의 권리니까 하든 말든...
근데 진짜 염치는 없는 사람인듯 ㅋ
시랭이 사람보는 눈 실망일세 ㄷㄷㄷ
뭐 어디서 저런걸 고른겨
아니 아직도 끝난게 아니예요 ?? 법적으로 아직도 이혼중 ????
저런것도 남자라고ㄷㄷ
하....
아니라 아니라 해도 내가 알아서 한다 X2 하더니..
그르게..
이거밖에 기억안나는구먼..
왜...걍 살지...
다른건 억지로 그렇다 쳐도 미대통령에게 편지 쓴건 아무리 좋게 봐줘도 .....ㅡㅡ
ㄷㄷㄷㄷㄷㄷㄷ
도람뿌 대통령님 이나라 대한민국에는 인권도 없나봅니다....라고 시작하던 그들의 읍소가 생각나네요...
2011년경 SBS를 통해 자신이 자살한 장자연과 지인이며 50통의 편지가 사건의 증거라고 제보하여 언론을 탔다. 이 편지에는 "오빠! 나 조선일보 사장에게 당했어. 나 힘들어. 오빠가 복수해 줘."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당시 그는 교도소에 수감 중으로 왕첸첸이라는 사람이며 홍콩 재벌의 아들 또는 2004년에 타계한 카지노계의 대부 전락원 씨[4]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처음에는 사건의 화제성 때문에 폭발적으로 언론에 보도되었고, 당시 여론 자체를 들었다 놨다 하던 나꼼수를 통해 주진우가 사실이라고 보도하여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장자연이 자신이 강O당했다고 강도강O범 전준주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 갈 뿐더러, 그가 장자연과 만났다는 시기에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는 점, 장자연과 접견했다고 하지만 기록이 없다는 점, 받은 편지에 소인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 때문에 기자들이 하나둘씩 슬슬 발을 빼기 시작했다.
또한 알고 보니 이미 2009년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장자연을 잘 알고 있으며, 그녀가 자신을 의지하며 지금 힘들고 괴롭다는 편지를 보냈다고 스포츠칸에 제보했으나, 이때는 스포츠칸의 자매지인 경향신문에서 즉시 사실 확인이 안 된다며 잘못했다고 사과 기사를 내서 금방 끝났다는 것도 새삼 확인되었다.
이후 경찰의 수사 결과 밑도 끝도 없는 관심병 환자의 헛소리로 밝혀짐에 따라 유야무야되었다. 언론은 자신들이 처음에 사실 확인 없이 워낙 크게 터뜨린 원죄가 있어 왕진진에 대한 비난 대신 그냥 슬며시 넘어갔다. 주진우 역시 아무런 후속보도나 사과 없이 넘어갔다.
이 사건 이후 주진우 겁나싫어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