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미지 완전 조진 러브 코미디의 여왕

 

 

멕 라이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프렌치 키스,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밤, 탑건 (구스의 아내 역 ) 등등 여러 작품에 출연

 

80~90년대 헐리우드 로멘스 코미디의 여왕으로 당시 한국에서도 남녀할 것 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음

 

 

 

 

 

한국에서 샴푸 , 화장품 광고를 12시간 촬영만에 50만 달러를 받아갔을 정도로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좋았음

 

 

 

 

 

 

문제의 발언 10분 30초부터

 

근데 97년 5월 19일에 데이비드 레터맨 쇼 라는 미국 황금 시간대 최고 인기 토크쇼에서 멕 라이언이

 

한국에 대해 "인도는 아닌 무슨 이상한 나라에서 광고를 찍었다."

 

" '섹시 마일드(당시 광고한 상품 이름)'라니 말도 안되는 작명이야? 수녀복 입고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 라고 말함

 

아무리 한국이 인지도가 없는 국가라고해도 최소한의 매너를 가져야하지만 

 

그딴거 싹 다 무시하고 어디 이상한 아시아 국가라고 놀리는 발언은 곧 AFKN 주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알려짐

 

결국 한국에서 멕 라이언이 찍은 광고 싹 다 해지되고 다른 모델로 교체되며 

 

주요 언론들이 맹 비난을 했고 멕 라이언 주연 영화들이 한국에 개봉해도 아무도 보지않아 한국 한정으로 이미지 완전 조짐

 

나중에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사과 팩스를 보냈다는 썰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