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일이 생각 나네요..
울산 고속 터미널에서 오후 4시차 어렵게 표 구해서..(당시 웃돈) 기다리고 있는데..
나까오리 모자쓰고 늘씬한 아가씨가 표 사러 창구로 갔는데..
표가 매진 되어서 발 동동 구르는것
내가 대신 한장 구해 줫는데..
난 4시차 그 여자 차표는 오후 6시차
그래서 내차표 4시 차표을 6시 차표로 다시 바꾸고
그래서 같은 차 타서
또다시 자리도 또 바꾸고...
인연이 참 갠찬았는데.........
bigdoghotdog2021/06/28 10:04
여자가 이쁘면 안 일어남
못 생겼으면 바꿔줌
강바다산하늘2021/06/28 10:05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죽도록 같이 앉아서 가고 싶을까...... 호르몬의 유효기간이 얼마가 될 지....
안 비켜주죠
정중하게하고 안깝친다면 얼마든지
안되냐고 물어보면 안된다고 대답함
미친년이네...
엄청 상냥하게 물어본다 - 비켜줌
조금이라도 삔또 상하게 물어본다 - 꺼저 썅년아
부모 자식 가족이면 비켜준다
뭐 정중하게 부탁하면 안해 줄 것도 없죠 ㄸㄷ
뭐 크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친절하게 부탁하면 뭐 ㅎㅎㅎㅎ
같이 앉으라고 눈치껏 먼저 자리 옮기는 편입니다
몇번 그래봤음
(비켜달라는사람은없었네유)
안해줄건뭐..지하철도 모여 앉으라고 옆자리루 비켜주는대..
ㅋㅋ 그냥 양보하고 말지 혼자 앉는 편한 자리 나왔구만 ㅋㅋ
눈감고 잠
저같으면 좋다고 바꿔줌 혼자앉는자리가 좋음 ㄷㄷㄷㄷㄷㄷㄷㄷ
지정석도 아닌데 눈치것 비켜주거나 양해구하면 비켜줍시다
걍 저렇게 서서 둘이 계속 떠들면 걍 비켜줌..
일행같으면 말하기전에 앞으로 이동함 ㄷㄷㄷㄷㄷ
40년전 일이 생각 나네요..
울산 고속 터미널에서 오후 4시차 어렵게 표 구해서..(당시 웃돈) 기다리고 있는데..
나까오리 모자쓰고 늘씬한 아가씨가 표 사러 창구로 갔는데..
표가 매진 되어서 발 동동 구르는것
내가 대신 한장 구해 줫는데..
난 4시차 그 여자 차표는 오후 6시차
그래서 내차표 4시 차표을 6시 차표로 다시 바꾸고
그래서 같은 차 타서
또다시 자리도 또 바꾸고...
인연이 참 갠찬았는데.........
여자가 이쁘면 안 일어남
못 생겼으면 바꿔줌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죽도록 같이 앉아서 가고 싶을까...... 호르몬의 유효기간이 얼마가 될 지....
혼자 앉는 자리가 좋으니 저는 말 안해도 먼저 자리 옮김
앞자리가 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