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장미가 한창이어서 언제한번 찍어야지 하다가비도오고 하다보니 최근 다떨어졌는데구석진 길가에 아직 꽃이 잘 붙어있는곳이 있어서퇴근후 아이를 데리고 저녁에 찍고왔네요말을 너무 안들어서 촬영후 피자사주기로하고후딱 찍고왔습니다 ㅎㅎ슬슬 조명도받아주는 나이라서촬영의 폭이 넓어져서 기쁘네요
우왕~
그냥 아무데나 스튜디오화 시키시는군용^^
열정이 대단합니다. 저라면 작은 플래시로 대충 찍었을텐데.
정말 예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