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는 신고라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흑종운 입니다.
오늘은 기추 신고입니다!!!!
여태 계속 바꾸기만 했지
추가하는 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드디어 필름바디 입문합니다....
그리고 재미난(?) 신기한 렌즈도
데려왔습니다.
Elmar L-3.5cm 라는 렌즈인데
1930~1950 년 생산이라고 하네요..
긴가민가 하면서 촬영도 해봤는데
또 한 번 놀란 하루였습니다.
계속 필름 바디가 아른아른~
막상 사면 잘 활용 못할 거 알지만
" 라이카는 지금이 가장 싸다 "
라는 말이 떠올라서 지르고 말았네요 ㅜㅜ
필름도 여러 가지 사용해보면서
맘에 드는 필름을 찾는 거 또한 재미있을 거 같네요
필름 사진은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사진도 엉망일 테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

-

-

-

- 주미타랑 아주 잘 어울립니당 +_+

- 어쩌다보니 올드 렌즈가 2개나...

- 아주 귀엽습니당

- M2 너무 이쁜 거 같아요

-


- 필름카운터가 불편하지만 아주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
오랜만에 35mm를 사용해서
좀 넓어서 당황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난 사진생활이 될 거 같습니당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