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치인들은 남의 돈으로 생색을 낼까요?
단통법 도서정가제 같은 x같은 법 만든것처럼
물가도 법으로 한번 잡아보지 참나..
물가는 냅두고 기업에게 책임전가를 시키네요.
대기업들이야 사내유보금 넘친다는데
중소기업 및 영세업자는 이제 죽어나겠네요.
그럼 그자리를 대기업이 모두 차지하고
전국민 노예 되는건가요?
해외 유수 기업들은 우주로 뻗어나가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골목길 빵집까지 빼앗으러 달겨드니 원...
안그래도 헬인데 본격 헬게이트가 열릴것 같아 두렵네요..;;
정장입고 편의점앞 파라솔에 점장과 마주앉아
"뽑아만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됬구요, 다음분"
하는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ㅋ
https://cohabe.com/sisa/2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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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는 선진국 거의 다 하고 있는 제도죠.. 더 빡시게 하냐 들 빡시게 하냐의 차이... 아무래도 문화 콘텐츠의 가장 근간이기 때문에 그러한듯...
물가 안정을 위한 법률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1만원 인상 요구하는 사람들이 재벌 해체나 대기업 문어발식 업종 진출 규제, 중소기업 및 영세업자들에게 관심이 많은 후보들이기도 하죠.
1만원 공약. 솔직히 그리되면 동네 편의점이나 알바생으로 운영되는 영세업자들 다 문닫습니다. 알바생 1명 쓰면서 하루에 매장을 10시간 운영하면 인건비만 10만원인데. 요즘에 알바생1 + 사장1 일하는 매장이 하루 수입이 10만원이 되나요? 검사 변호사 등등... 책상에 앉아서 서민경제 모르고.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 솔깃하게 무식한 서민들 꼬득이려고 내놓는 공약이지요. 거기에 혹해소 찍어준 알바생들은 이제 알바자리도 구하기 불가능해질겁니다.
처음에는 망하는 대가 분명 나옴니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봤을시 분명 한국 사회에서 발전 할 가망성이 높습니다
제가 볼땐 원래 근로자들이 원하는 시급 만원은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시급 만원이랑 틀린거 같네요..
차라리 비정규직법 자체를 없애는게 더 효과가 있어보이네요
시급 1만원되면 다른 물가도 다같이 오름..
시급 감당이 안되면 우리나라도 아마 일본처럼 점점 24시간 영업집이 사라 질것 같네요. 편의점,음식집같은 가게들이... 정부가 세금을 자꾸 더 걷어서 뭘 해줄생각 하기전에 어쩔수 없이 한달에 국민들이 지출하는 생활물가나 내려줬음 좋겠네요. 전기세,기름값,교통비같은 이게 더 체감이 큰것 같은데...
올해 당장 1만원으로 하는게 아닌데..
현직 자영업자 입니다. 지금 시급 7500원 주고 있는데.. 시급 1만원 되면 제가 아르바이트 합니다. 시급 1만원에 주휴수당 야간수당 4대보험 하면 감당 못합니다.
턱없이 낮은 인건비로 지탱해나가는 대한민국 자영업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