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고양이가 없어! 틀림없이 바깥에 도망간거야!'
라고 하길래 한시간 남짓 바깥에서 소리치며 찾아돌아다니다
땀벅벅으로 집에 와서 일단 옷을 갈아입으려던 내 눈에 들어온 풍경
https://cohabe.com/sisa/2040473
고양이가 가출해서 급히 찾아나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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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조심해야되 엄니 아는사람 고양이가 드럼세탁기들어간거 모르고 돌려버렸다던데....
들켰다옹
다우니 넉넉하게 넣으라옹
세탁됨
캣새키가 진짜.. 귀여우니 참는다.
전국치즈협회장 2021/06/25 17:49
들켰다옹
알봇 2021/06/25 17:49
이 ↗냥이 쉑이!
폭신폭신곰돌이 2021/06/25 17:49
"목욕 하고 싶다냥."
3.5파이 2021/06/25 17:49
다우니 넉넉하게 넣으라옹
맞춤법A.I.왜_안_된대? 2021/06/25 17:55
빨래는 피죤
3.5파이 2021/06/25 17:57
https://youtu.be/5Rzk3ydxTzM?t=40
샤크드레이크 2021/06/25 17:50
저거 조심해야되 엄니 아는사람 고양이가 드럼세탁기들어간거 모르고 돌려버렸다던데....
난세의Anarchy 2021/06/25 17:56
그러면 어케 됨?
송뽕 2021/06/25 17:56
세탁됨
나만바라보는처녀순애로리거유빗치 2021/06/25 17:56
수육
ㅜㅐㅜㄷ 2021/06/25 17:57
못 열고나오면 익사지...
아재개그에웃어주는미야시타아이쨩 2021/06/25 17:57
너유ㅇ으
샤크드레이크 2021/06/25 17:58
죽어
리오스 2021/06/25 17:58
익사로 끝나면 다행이지 어떤 모습으로 죽어있을지 생각하면
블레이즈-붐은 왔다^U^ 2021/06/25 17:51
세탁기 열어두고 있었나
G-old 2021/06/25 17:54
이오씨 이 떼껄룩새...
새개끼 2021/06/25 17:57
이 캣새끼가 진짜
국사무쌍인생무상 2021/06/25 17:57
내가 집나간 울냥이 데려온다고 이 다리로 옆에 무너져가는 폐공장 담넘어서 들어간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함.. ㅅㅂ..
국사무쌍인생무상 2021/06/25 17:58
캣새키가 진짜.. 귀여우니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