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 빠는 혼 모 노들 특징.jpg

두꺼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내ㅋㅋㅋ

독일 본딴 군부는 디스가 더 많지않음?
이길수 있는 전쟁을 끝내지 않았다던지
혹한기에 진군하라해서 다 얼어죽을 뻔했다던지
정부와 군부가 맞지않아서 오는 피해라던지
그리고 아군 사살이 있어?

네덕웹은 으쩔수엄서

어떻게든 자기작품 쉴드치려는 인지부조화 일으킨 네덕새키들 많음 ㄹㅇ

제국을 피해자 코스프레 오짐 항상 선빵맞음 연방에게조차도 선빵맞고 있음
근데 민간인학살 포함해서 쉴드 치던가? 오히려 타냐가 그딴거 상관없이 전쟁규약만 벗어나면 된다. 식이라 남들이 전쟁마로 인식하고 빠순이 부관만 전쟁요정이라고 하지않음?

그런식으로 실드치나? 책도 헛거 본모양이네

그니까 전쟁규약에 벗어나지 않은 학살이니까 민간인학살도 합리적인 부분이었다 라는 식으로 쉴드치더라고
마치 소설 내용에서 '밥먹을 때 나치경례를 무조건 해야 한다'라는 규약이 있고
시도때도 없이 밥먹을때 사람들이 나치경례를 하는건 소설 내의 규약을 지켰으니까 아무 문제 없다는 거지.
걍 라노벨 속에서 사는 현실도피 병1신들임

민간인 학살은 작가가 아예 까라고 넣은 장면일텐데 그걸 실드친다고?!

그거 진짜 ㅂㅅ들이네 애니만 본건가? 난 애니안봐서 애매한데 그거 소설판에선.ㄴ 다큐 찍는 현대애들이 이 '학살'이 국제조약에 어긋난점이 없었다고 존나 까는데 제국도 사과에 추모행사하는식으로 나오고

실드가 이상한데. 그 얘기들은 작중에서 대놓고까라고 넣은 장면임.

ㅇㅇ 저번에도 이런 비슷하게 유녀전기 관련해서 배틀 좀 했는데
쉴드러는 논리가 대충 이랬음
1. 주인공 국가가 침략한게 아니고 방어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치를 모티브 했어도 문제없다
2. 사실 1차대전 모티브인데 괜찮지 않느냐? (전범국이 만든 서브컬쳐가 포함하는 내용이 1차대전인지 2차대전을 따로 놓고 보는 생각 자체에서 웃겼다.)
3. 민간인 학살은 라노벨 내 전쟁규약에 벗어나지 않는 거라서 합당하다
4. 아군사살행위 또한 규약에 벗어나지 않으니 합당하다
와 이렇게 무장하고 오니까 뭐부터 반박해야될지 모르겠더라

그니까 결국 라노벨 내 전쟁규약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살을 했으니
처벌을 안받았을거아냐?
그게 문제라는거지. 사람이 죽은거 추모하는건 당연한거지, 민간인 죽었는데 ㅇㅋ그거 합당함. 이라고 국가에서 인정해버리면 그건 진짜 장작에게 미안할 정도의 라노벨이고

나치 모티브는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한 소재라 까이는게 어쩔수 없는데다 대학살은 작가가 까라고 만든건데
그걸 실드 친다니...

걍 그 새끼는 가만히 있는게 낫겠다.
1은 피해자코스프레 2는 3권넘어거면 2차대전 3,4는 소설내에서도 이미 존나가 까는중인데 뭔소리야. 전쟁마니 어쩜이런 전쟝기계가 이런식의 착가요서가 그부분에서 나오는구먼.. 현대시점묘사에서 비판도 나오고
난 1번 제국이 선량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제일 의심스럽구먼 그걸 하필 일본인이 썼기때문에 러시아인이 쓰면 뭔 상관이었겠어

뭐 사실 가장 민감한 부분이 그거지
하필이면 전쟁 관련 내용을, 그것도 존나게 까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존나게 옹호하는것도 아닌 헷갈리게 할만한 스탠스와 설정에다가, 하필이면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민간인 학살 등등 중2에 빠진 캐릭이 군인 갈아버리고 민간인 학살까지 합당하게 표현해버리니까. 근데 그걸 하필 옆나라 전범국 사람이 썼다? 솔직히 진정한 일뽕 수준이 아니면 이 라노벨에 대해서 의심하고 까봐야 겠다는 다들 하겠지.
근데 더 문제는 그런 비판 없이 아 나는 캐릭터 빠는데? 캐릭이 귀여움 ㅇㅇ정신나간년 최고다! 이런 뿅뿅들 나오니까 문제
게다가 걔네들이 인지부조화 일으켜서 논리없는 쉴드러로 돌변하지

ㅇㅇ 라이트밀덕에 ts에 하렘이나 쓸데없는 일상이 없어 취향이긴한데 주의를 하고 있지 영험하신 무다구치 장군님을 까면서 일제의 미친장군들은 이야기도 안나오는 점도 그렇고 말이지.

1,2권 시점변경 노답임 뒷권은 좀 낫다가 6권 또 개노답임

안잡힘. 끝까지 전력을 유지한채 살아남아서 고대-로 미국에 흡수. 한자리 차지하고 잘먹고 잘살다 감^^

오 정확한 한줄요약이다.

그거 완전 걸판덕이란 똑같은 양상이네
애니에 현실고증 따지지 말라면서(욱일기나 물리엔진, 전차성능 등)
현실고증 잘한 애니라고 존나 빨아댐

ㅡㅡ리얼? 나도 재미겠는 봤다만 어디에 현실과 고증이 있음 그냥 전장상황 전략묘사만 따온거지 빠가 까를 만들고 있었구먼

캐릭터가 맘에든다->아니 이런 쓰레기같은 캐릭터를 빨고있네->캐릭터를 빤다는건 저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냐?->저런 쓰레X를 쉴드치네...
그냥 타냐라는 하나의 캐릭터를 좋아하면 그냥 물고 빤다고 ㅈㄹ하는거.
얀데레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현실에서도 스토커처럼 칼들고 협박하는거 좋아하는줄 아는 사람들.

난 착각요소가 재밌었는데 작가가 어떤지 모르겠음 당연히 우익요소는 있을거 같다만 뽕먹은 큰 티는 안내고 나름 해설로 비비꼰 비판을 하긴하는데 정말 욕먹을 부분은 안나온데다 타냐는 법만 어기지 않으면 된식이라..일본이 전범취급당한고에 뭔가 불만있는새낀가 계속 의심중인데 말이야

너도 말하는게 '라노벨 내 설정이 정해준 법을 어기냐 안어기냐' 이것만 지금 포커싱하는데
이미 민간인 학살이라는건 실제 전쟁에서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이고 규탄받아 마땅한 일임.
민간인을 군인이 학살하는데 그걸가지고 어쩔수없다니 주인공이 원래 그러니 식으로 쉴드쳐봐야 인지부조화라고.

그러니까 마치 니가 말하는건
책 내용에서 경건하게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전범들 있는 신사에서 참배를 하는 내용이 대체 왜 나오냐, 이거는 제국주의 사상에 관련된 거 아니냐? 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라노벨 내 설정에서 야스쿠니 참배 해야 된다고 했으니까 문제없는데요? 라고 반박하는 식이지.
라노벨 속에서 세상을 살지마라

응? 내 댓글 잘봐바 날 쉴더로 착각함? 소설은 잘봤다는거고
작가가 부터 잘라서 봐줘 6권까지 보고 의심중 이긴인한데 아직 크게 걸리는건 없어보여 소련과 공산주의는 존나 싫어하긴하더라

쉴더라고 한적은 없는데
다들 말하는게 라노벨 내에서 전쟁 규약이 어떻고 이런거지. 라노벨 내에서 법만 어기지 않으면 모든 행위가 가능한건데
그런 헛점에 대해서 까는 거라면 제대로 까야지, 학살은 해놓고 아 미안하긴 하네, 근데 법 안어겼으니 처벌은 못해 ㅇㅋ? 식으로 끝나니까 마치 학살해도 처벌 안받고 문제없다는 식으로 표현되잖아

이해가 안되는구먼 그럼 왜 라노벨 세상에 살지 마라라 한거여?
난 작가 사상이 어떤놈인가 눈여겨 보고 있다고 이야기 한건데?
아 근데 처벌은못해 ㅇㅋ? 해놓고 주변인 시점가면 이 전쟁귀신이... 그건 인간이 아니야 이런식으로 좀 흘러가긴함 뭐 부하들이야 이미 세뇌됬지만말이지 거기다 전쟁후의 현대시점도 가끔 나오고 그래 거기는 상대국 입장이라 까고있어 이학살이 어찌 국제규범으로 합법화 일까요 이러면서 그걸 실드 치고 자빠진놈들이 좀 이상한애들같음

예.그래서 나치스 장교 나오는데도 세계드립치는건 안대단하고요?

뭐 솔직히 나도 남들 뭐 보라마라 하면서 할 입장은 아닌데
어쨌거나 라노벨 자체가 깊이 있게 쓰여지는 책도 아닌건 분명하고
아무리 쓰레기 책이라도, 독서를 통해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이건 왜 이따구로 써놨지? 식으로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게 답이지.
근데 문제는 라노벨 유저들 중 대다수가 책에 대해서 되도않는 쉴드를 쳐댄다는게 문제라는거고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저 소설 자체에서도 너무 같잖지도 않은 내용을 다수 담고 있다는게 문제라는거지.
즉 영양가는 없고 반대로 독소가 섞여있는 책이라고 해야 하나?
문제는 지금까지는 라노벨 형식 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의 설정이 탄탄하고 사회적으로 용인 가능한 정도였는데
지금 와서는 어떻게든 자극적인거 써낼려고 하다보니까 선을 넘어버렸고, 안그래도 독서를 점점 안하는 사회에서 읽는 책은 라노벨 뿐이니 정상적인 비판적 사고방식이 사라진다는거지.
즉 나는 라노벨 자체에 대해서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함. 어차피 읽는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서 책에 대한 평가는 갈리는 거니까
근데 요즘은 라노벨의 무분별한 생산때문에 독자들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진다고 생각이 되고
뭐 지금까지도 그런 거 많았지만 요즘은 유녀전기가 핫하고 마침 베스트에 있어서 말한거지
네 생각이 크게 잘못됐다 이 얘기가 아님
쉴드러들이 라노벨에서 헤어나오질 못한다는거지

ㅇㅇ 이해하겠는데 쉴드러가 라노벨세상에 못나오는거랑 내가 이야기한거랑 무슨상관이냐는거지... 왜 나에게 쉴드러에게 할말을 자꾸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쉴드러가 못헤어나오는데 나보고 살지말아라 하면 뭐라 이해해야함?

그 소설이 맘에 안들고 용인할수 없는 내용을 담고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비평? 비판문을 써서 정발한 회사에 어필해보는거는 어떨가 하는데

왜 나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죠죠얘기 꺼낸적도 없구만

여기 유게애들한테 하는 말임.

걍 중2병 자극하는거지
이렇게 뿅뿅 짓을 하는것에는 대의가 있고 어쩔 수 없다 식의 라노벨식 개밥설정
책이 표현하는 반사회적인 이미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걍 라노벨 내에서 무슨 의미가 있느냐만 따지고 자빠짐

그게 인지부조화라는거지
병1신같고 욕처먹을 만한 컨텐츠 vs 내용은 중2스럽고 오타쿠빨기 좋음
이 두가지 내용에서 우측을 선택해 버리니까
좌측의 사항을 자기합리화 시켜서 '라노벨 설정이 원래 그래 그러니까 그렇게 표현해도 되' 식으로 인지부조화 일으킴
오타쿠들의 가장 대표적인 심리적 현상 중 하나지

그나마 요즘엔 죠죠 그 나치 나오는 짤로 가끔 까긴 하던데

비추 꼬라박는거 봐라
에니 내용만 뵈도
타의와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이 전쟁에 참여해야 했다
다른사람이 오해해서 그렇지 최소한 전쟁에 관환 국제 법을 지켰다
자신의 능력은 졸라 개쩌는데 제국의 높으신 분들이 승리의 달콤함에 취해서 삽질하느라 재대로 된 승리를 못했고 그 결과 전쟁이 길어진다

쉿! 그들이 오고있어

엔딩 까지의 이야기를 안보면 나도 반전사상이라고 이야기 할거임
유녀전기는 엔딩이 가관이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봤을때도 약간 일본의 군사무장 합리화 하는 식으로 보이더라
타의의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쟁한다 ->이 부분도 현재 일본이 할 생각은 아닌게...ja위대 군사력 늘리는것도 외교에서 말이 많고 그런걸 가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군사력 늘려야함 혹시 전쟁나면 어케함?' 이라는 식으로 합리화하잖아.
마치 일본은 원래 하고싶지 않았는데....어쩔수 없었어 이런 느낌이지.
그리고 이건 2차대전 대일본제국의 동북아대공정 사상에서도 묻어나오지. 나도 이러고 싶지는 않았는데....너희들이 무능해서 내가 점령하고 세계에서 아시아를 지켜내겠어. 라는 느낌?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제국(독일)이라는 탈을 뒤집어 쓰고 있지만 실체는 일본이고 그 일본이 승전하지 못 한걸 작가는 역시 타냐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아쉬워하고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제국=일본이라는 증거는 수도를 가리켜 제도 帝都라고 부르거나 95식 연산보주의 경우, 95식이니 99식이니 이런 건 독일이 아닌 일본에서 쓰던 군용모델명이라는 것.

그렇게 볼수도있네....그생각은 못해봤네
근데 주인공 여자애는 진짜 어린애임?

어린애임. 일본사회에서 구르고 구른 소시오패스 아저씨가 들어있는.

ㅇㅎ 그러면 소년병이 충분히 떠오를만하네

에서나 잘 처신하면 댐.. 그래도 노골적인 혐한이나 그런건 거르지..

근디 실드치던놈들이 ㅂㅅ인거 맞긴한거 같다. 별것도 아닌거에 과민반응 했나봐

이야 물귀신 오졌다
나는 죠죠를 한편도 안보지만 하도 짤이 많아서 세계제일독일이나 여러 드립은 아는데
실제로 나치가 나온다고 하니까 요즘은 스탠스 바꿔서 죠죠는 쳐다도 안보는데
나는 죠죠 까니까 유녀전기 까도 되는거지 그럼?

죠죠 2부도 나치옹호로 어느정도 까였던 걸로 기억하는디.

유녀전기만큼 깐다면 이해해드림.
하지만 대다수 유게들은 거의 안까는게 함정.

서양에서만 대차게 까였지
여기서는 유녀전기맘큼 깐거 못봄.

요즘 근데 유게에 죠죠짤을 잘 못봐서 말이지
물론 나 한정
게다가 이 글은 베스트에 있으니까 지금 불판태우기 딱 좋은상태고.

뭐 그건 그런가. 하긴 아시아가 나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 입은게 없다 보니 그런 부분에 둔감한게 사실이긴 하지.
그러니 공평하게 둘다 까며 나치를 조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