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깨달은 남성 정책에 대한 소름 끼치는 사실 하나..

그래서 상위권부터 탈출러쉬가 시작됐죠.
113:100이던 성비가 103:100까지 맞춰지는 기적

그냥 정치판이 ㅁㄱ로 도배되어 있습니다.이전에는 문 후보님이 상식적인 분이시라 ㅁㄱ은 쳐 내실거라 생각했었지만 오판이었습니다.

어서오게.

사회가 급변하면 피를 부르는 혁명밖에 더있겠습니까..
이제까지 여성의 사회적 참여율이 저조하고 그 질 또한 낮았는데요.
남성과 비등해진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 시절을 겪고 사회로 진출하는 분들에게야 생소하겠지만
여성을 강O하고 그 벌로 그 여성과의 결혼을 판결받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차차 통계적인 여성 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여성 우대 정책이라는걸 없애나간뒤에
여성과 남성이 아닌 청년 중장년 노년을 위한 정책들 위주로 나아가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남성공약 자체가 세계적으로도 참 드물긴 하죠...

제에에에발 모병제로 바뀌어서 군대 지원하는 남자가 줄어들어 제발 군대좀 가달라고 애원하고 여자도 당연히 가게끔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남자는 국민이 아닌가보오

최저임금 50프로까지 사병 임금 올려준다는거 하나 있죠.

남성이익대변이 꼭 군대문제만으로 표현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첫술에 배부를수있나 조금씩 바꿔가는거지 자신에 이익에 부합되는 후보를 뽑는건 좋은대 삶 전체적인 부분에 이익과 남성으로서 부분적인 이익 그리고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은 따져보고 투표합시다 순간 감정에 휩쓸려 스스로 눈가리지말고

그래서 저는 역선택을 홍준표를 찍을랍니다.
무효표는 의미가 없다니 페미 견제 의미가 있는 홍준표 찍을겁니다.

안타깝네여.ㅠㅠ

저는 20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남동생이 있는 누나에요
대통령후보중에 문후보가 군복무 기간을 줄이고 군대를 좀더 전문화하고 군복무처우개선과 청년할당제를 보고 무척 맘에 들었는데 같은 기사를 읽고 군게는 원망과 탄식으로 가득차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서 군게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았어요
그치만 사실 원하는 공약이 무엇인지는 알수가 없고 여성장관 할당제만 헐뜯는 듯 보였습니다
제가 논란에서 너무 늦게 참여해서 시야가 작은탓도 있죠
하지만 오늘 문재인후보 유세장에 시위하러온 장애인분들 피켓을 대중에게 흔들어보였던 문후보를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약사분들이 문재인 지지를 선언하며 약사들이 원하는 공약들을 전달해 준 것도 보았죠
저는 청년들이 원하는 공약들을 알고싶고 또 응원하고 싶습니다
왜 우리 공약만 없냐 하기보다
우리가 원하는 공약은 이거다 하고 말해주세요
군게분들이 간절하다면 꼭 이루어질 일들일 것입니다
곧 군대에 갈 동생을 생각하며 대한민국 모든 청년을 응원합니다

남자를 대변하는 정당이 나올떄가 되었습니다.
그걸 잘 캐치하는 사람이 미래권력을 쥐는거고
아니면 이렇게 사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