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 한복판 '살려달라' 외침에..발벗고 도운 시민들
https://news.v.daum.net/v/20210625065909178
남성이 여성을 끌고 주택가를 걸어 내려옵니다.
거부하는 여성을 억지로 차에 태우고, 조수석 쪽으로 내리려 하자 못하게 막습니다.
잠시 뒤, 차를 몰아 골목길을 빠져나갑니다.
1 킬로미터쯤 달려서 큰 도로에 접어들었을 때, 피해자가 차에서 빠져나와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배달노동자가 이 외침을 들었습니다.
방향을 급히 돌려 피해자에게 다가갔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자의 도움 요청을 들은 택시기사도 순발력 있게 대응했습니다.
가해 남성이 못 도망치게 택시로 남성 차량의 진로를 막았습니다.
잠시 뒤 경찰차가 도착했고, 남성은 연행됐습니다.
가해 남성은 강원도의 한 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로, 휴가를 나와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 피해자를 수차례 폭행하고 억지로 데리고 도망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감금과 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반려됐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39866
구속영장은 반려된 ㅅㄲ
- [M1X]오늘 뜬 달입니다. [4]
- v2killer | 2021/06/25 00:29 | 1173
- ? : 널 팔아도 되겠니? [10]
- 파테/그랑오데르 | 2021/06/25 13:04 | 491
- 초봉 5천만원의 시대가 시작된 대한민국 [12]
- 파랑프링글스 | 2021/06/25 11:31 | 1578
- 카라 강지영 인스타.jpg [10]
- 리치여장군 | 2021/06/25 09:23 | 1509
- 벽람) 아즈마 근황 [9]
- 롤리킹 | 2021/06/24 21:53 | 1081
- 곧 수출 될 루리웹발 단어 [7]
-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 2021/06/24 19:52 | 492
- 귀여운 소꿉친구 그림그림.jpg [17]
- Nakta(낙타) | 2021/06/24 17:40 | 1245
- 625 고아.jpg [10]
- Nigagara_Hawai | 2021/06/24 15:50 | 1044
- 90년대생 근황.jpg [26]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21/06/24 14:03 | 659
- 오래된 만화지만 오래된거 같지가 않은 만화.manhwa [12]
- AG-2C 세이렌 | 2021/06/24 11:36 | 788
- 조심스레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 찾아왔습니다. [4]
- 죽결선생 | 2021/06/24 22:10 | 725
치정에 도와주려 함부로 끼어들었다가 병신되는 경우 허다함
딸이 저런 쓰레기를 만나게 될까봐 두렵다
마지막에 차승원 죽죠..
총맞고
검새 넘들 또 지럴이네.... 찾어가서 ㅂㅎ복하면 어떻게 할려고... ㄷㄷㄷㄷ
납치라는 죄목은 도대체 어디에?? 현장에서 체포된것도 구속영장이 안나온다? 하...?
지역사회는 한다리 두다리 건너다보면 형님동생..
아빠가 누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