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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라는 사람이 맘 씀씀이가 이지경이라니...
지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걸 알아야 할것이고
그간의 언론 플레이로 그 친구라는 아이가 얼마나 시달렸는지도 알 것이고
단순 변사사건에 어마어마한 경찰력이 동원되어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해놓고
(그로인한 경찰력 공백 때문에 다른 선량한 시민의 피해는 생각 안해봤나?)
이제는 고소까지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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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vice versa
내 자식이 죽었는데 좆같은 심정으로 하는 것이지요...
내자식이 죽었는데 남의자식을 왜 신경쓰냐
그 친구라는 아이가 범인이 아니라고 경찰이 조사결과를 밝혔는데
그럼 경찰은 바보라는 건가요?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너무 괴롭힘을 당하자나요
아주 망나니같은 생각을 하누만
친구라는놈이 지가 불러내서 사람이 죽었는데 해온 행동을 알면 이따위 글을 못쓰지
그렇다고 제3자가 망자의 부모를 애비니뭐니 부르는것도 참 거시기하네요~
양석형 전부인 이쁘더라구요 ㅋㅋ
친구랑 술마셔서 물에빠져 죽었다고 원망이 큰듯
친구 불쌍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