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구석에 새끼 낳은줄도 모르고 발견한지 열흘? 되었나?
민원으로 인해 강퇴해야 되어 지금 내보내기 안쓰러워
고민 10번 하고나서 구조? 하기로 결정
두냥이 초보집사라 잘 모르는데
그냥 지나치기에 안쓰러워서
애들부터 잡고 어미를 잡으러고 했으나
어미가 공격할정도로 덤벼서
작전 변경...어미 통덫으로 잡아 중성화 보내고
애기들 어제 치즈 하나 잡고
밤새 울어서 잠을 못잠 ㅠㅠ
오늘 2 + 2 두번애 나눠 생각보다 일찍 잡혀줬네요
이틀정도 방사 Or 입양 고민을 해야하는 숙제가 ㅠㅠ
입양보내기엔 비용도 어느정도 들고
비용보단 입양 못가면 대리고 있어야 하는 부담때문에
심각하게 고민 하고 있습니다.
어미가 잘 키우는것 같아보였는데
다들 건강해 보이네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찬찬히 생각좀 해야겠습니다.
유기묘 입양은 언제나 ㅊㅊ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저렇게 구조된 4남매중에 2마리 키우고 있어요 벌써 9살 되었네요
고생하셨어요 추천
하악질 ㄷㄷㄷ 역시 야생출신이라
고다 같은 카페에 올려보시면 순조롭게 분양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앞으로의 결과를 떠나서 칭찬 받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맨앞에녀석이 인물이 가장 좋네요..숫놈인듯...
치즈 두놈은 겁도많고 암놈같은 느낌...
아따 이목구비 또렷하네요
ㅋㅋ 수고했어요~
꼬물이들 이쁘게들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