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선의 정의는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악은 혼돈과 무작위성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재미란 것은 100% 예측되는 상황보다는 예측을 벗어나는 의외성에서 찾아진다.
또 기본적으로 모든 이야기의 재미는 갈등에서 오는데
갈등을 일으키는 주체는 대체적으로 악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영웅은 그 갈등을 막는 역할을 취하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결국 선은 악을 막으려고 하는 시나리오 안에서 악에게 끌려다니게 될 수 밖에 없다.
아무도 예상 못한 선의로 이뤄진 진짜 광기
그래서 순애물보다 NTR물이 재미있구나
정의라는 고리타분한 테두리안에서는 지루하지
질서보다는 혼돈이 더 재밌으니까
그래서 악당이 매력적일 수록 주인공이 물리칠 때 쾌감 쩔음.
정의라는 고리타분한 테두리안에서는 지루하지
질서보다는 혼돈이 더 재밌으니까
그래서 순애물보다 NTR물이 재미있구나
아니다 이 조커야
아니요
조커는 순애 타입이잖아
배트맨 하나만 바라보는
그래서 악당이 매력적일 수록 주인공이 물리칠 때 쾌감 쩔음.
아무도 예상 못한 선의로 이뤄진 진짜 광기
두려움이 느껴진다 ㅋㅋㅋ
(따라갔다간 ㅈ됨을 감지한 표정)
여기서 잘못하면 영원히 뒤를 따일것을 직감함
벡터도 가짜광기라고 할 수 없는 새낀데
유마 앞에선 상대적 가짜광기임
↗된다고 느꼈겠지
악역들이 인상 깊었던 시리즈.
이 장면은 어둠 속에서 그 호흡소리가 들리고 라이트 세이버 켜지는게 진국이지
그럭저럭 볼만하다가 막판에 ㅋㅋㅋ
맞아맞아. 조커의 연필마술을 예측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결국 사건이 이야기를 만든다. 그런느낌인가
그치만 악역 히로인들이 아군화될때 제발 복장변경은 안했으면 좋겠어
선역은 고만고만한 이유로 모두 착하지만
악역은 저마다 악한 이유가 있다.
-안나 카레리나.
반박시 톨스토이 세계관으로 보내주마.
그렇다고 선역을 대충 만들면 악역도 재미 없어짐
두개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
건담 원톱 꿀잼 케릭터 ㅋㅋㅋㅋㅋ